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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엇을 먹었을까? 날씨가 안 좋아서 일까? 숙소 생활을 하는 중이라 일하는 거 외에 특별한 것은 별로 없다. 숙소에서 일어나서 식당으로 가고 식당에서 밥 먹고 다시 현장으로 출발. 주간을 현장에서 보내고 다시 식당으로 가서 저녁 먹는다. 점심은 먹지 않는다. 그러니 아침에 현장에 들어가 오후 5시정도까지 현장에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먹는 것이 금지되어져 있다. 그러니 먹는 거라고는 아침과 저녁이다. 늘 상 되풀이되는 일상이다. 어제 저녁도 현장 일을 마치고 식당에 들러 밥을 먹고 돌아와서 쉬고 있었다. 깜박 잠이 들었었나보다 배가 조금 불편함에 눈을 떴다. 저녁 9시 반 정도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뒤척이는 데 점 점 심해진다.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거의 1시간 정도를 있었다. 변기에 앉았다. 배를 움켜쥐고 엎드려 있다가 다시 변기에 앉고.... 신음 소리를 내며 개수대에 기대어 앉았다가 눈을 잠시 감고 좀 쉬다가...
조금 진정된 듯하여 화장실에서 나와 자리에 누웠다. 역시 계속 배가 꾸룩 꾸룩한다. 혹시 약이있나.... 찾아봤더니 없다. 지금 뭔가를 하기에는 애매하고. 좀 괜찮아진 듯..... 일단 상태를 지켜보기로 한다. 지금은 출근 시간 아직도 약간 불편하고 꾸룩한다. 금식하면 하루를 지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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