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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입상 케이블트레이(cable tray) 설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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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트레이를 판넬까지 내리고 고정하는 작업이다.
*다른 팀이 수직으로 떨어지는 부분, 즉 버티컬 엘보(V/E) 90도 out까지 작업해 둔 상태다.
*버티컬부분과 트레이 스트레이트(s/t)는 아랫면과 윗면을 바꾸어서 내려온다. 수평으로 오다가 벽체를 타고 쭉 내려가는 트레이이다.

*먼저 c찬넬을 벽에 고정한다.벽과 트레이의 간격을 고려하여 c찬넬은 두 개 겹쳤다. 높이 80이다. 트레이는 600×100이다. c찬넬은 700으로 6개를 재단   야스리질, 징크프라이머 2회 도포하고 말린다.
*700찬넬 양쪽 50에 드릴과 13미리 홀쏘로 타공한다.
*찬넬에 찬넬캡을 끼운다.
*찬넬 2개를 겹치고 땅콩피스나 직결피스로 고정한다. 양쪽 두 개.

*이제는 벽체 타공. 레이저로 입상트레이의 한쪽을 맞추어 쏜다. 레이저 부분에 하나, 여기서 수평계를 대고 수평으로 600 띄고 하나 마킹을 한다.
*찬넬 위치는 버티컬 엘보 90도의 목(300이내)과 판넬에서 위로 300이내에  하나씩 그리고 중간에 하나 (1700이내).
*찬넬 위치 선정 시 트레이의 렁과 겹치지 않도록, 그리고 조인트와 간섭되지 않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 위치에 홀다운클램프를 체결하기 때문이다. 특히 렁과 겹치면 좋지 않다. 홀다운클램프를 채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케이블 트레이의 렁 간격은 100(처음),300,500....2700,2900,3000(마지막 100)이다
*마킹한 자리에 벽체 타공을 한다. 드릴에 바이메탈 홀쏘 27을  채워서 타공한다.
바이메탈 홀쏘로 석고보드를 타공하면 타공된 석고가 잘 끼인다. 타공 시 살살 돌리며 흔들며 조금씩 타공한다. 만약에 3p, 즉 3겹으로 된 벽이면 한 개씩 3번에 타공한다. 그러면 끼이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만약에 끼였다면 드릴을 회전시키며 딱딱한 곳에 탁탁치면 떨어진다.
*다음은 나비앙카(토글앙카)를 사용하여  c찬넬을 고정한다.
삼부전산볼트 150을 재단하고 여기에 삼부 샹크너트(플랜지너트)를 끼우고   2겹의 찬넬을 끼우고 반대편에 나비앙카를 체결하여 한 세트를 만든다.
*벽의 구멍에 나비너트를 삽입하고 안에서 나비너트거 펴지면 전산볼트를 돌려서 안쪽으로 넣는다. 전산볼트가   30정도 나오게 잘 조절한다. 찬넬 위로 나오면 안된다.
*전산볼트를 돌리기가 쉽지 않다.
*어느정도 되었으면 임팩에 14복스알을 끼우고 수평계로 수평을 보고  조은다.
*이렇게 c찬넬을 벽에 고정한다.
*이제 트레이를 세워서 걸어야 한다.
*아래에서부터 온장을 걸고 위에서 단관을 재단하여 체결하면 쉽지만 이 번에는 여건상 위에 먼저 걸어야 한다.
*트레이를  세워서 와이어후크 2개로 걸어두고 라쳇바(깔깔이바)로 조절하며 조인트를 체결했다.
삼부샹크볼트를 트레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넣고 바깥에서 샹크너트를 채운다. 마지막에 면과 면을 일치시키고 임팩에 복스알 14로  체결한다.
*다음은 홀다운 클램프의 체결이다. 먼저 수평계로 수직을 확인하고,홀다운클램프를 체결한다. 찬넬에 삼부 스프링너트를 넣고  홀다운클램프를 30정도의 육가볼트(삼부)로 체결한다. 이 홀다운클램프는 트레이와 c찬넬를 고정하고 트레이를 수직이 되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 이제는 입상트레이가 세워졌다. 나머지 작업은 내일 다시 계속해서 적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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