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트레이 작업
협착 방지 장갑은 꺼꾸로 달아서 가지고 다니자.
손으로 쓰는 성경
2023. 8. 2. 17:56
반응형
*오랜만에 협착 방지 장갑을 끼고 케이블 트레이 양중 작업 중이다. 양중 중에 개인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이 협착방지 장갑이다. 왠지는 모르지만 양중 장갑으로도 통한다.
*역시 협착방지 장갑을 끼려는 순간 많이 놀랬다. 장갑 안에 뭔가 많이 들었다. 무엇일까? 정체는? 철가루, 케이블 타이 찌꺼기들이다. 특히 철가루 긴 것도, 그리고 짧은 것도.... 왜 일까? 곰곰히 생각...또 생각.....
*평소에 협착방지 장갑을 장갑의 손목 주위에 걸어서 몸에 걸어 휴대를 한다. 본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허리에 차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다. 그 동안 많이 한 작업이 빔 타공 작업이다. 타공 작업 중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철가루들이 협착방지 장갑으로 들어갔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갑의 목이 아래로 해서 걸어서 휴대하고 다녀야겠다. 좋은 방법을 연구해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