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할 케이블을 원하는 모양이 나오도록 케이블커터기로 자르기
*케이블 절단하고 재단할 때 사용하는 전동 공구가 케이블커터기이다.
*일반전기 작업팀에서도 가끔씩 사용하는 공구이다. 그냥 자르면 된다. 좋은 공구이다.
*단말팀에서는 조금 다르다. 이 공구가 꼭 필요하지만 굉장히 애매한 공구이다.
●케이블커터기에 케이블을 자기가 원하는 상태로 자를 수 있도록 작업 전, 미리 마킹해 둘 필요가 있다.
●먼저 300SQmm를 기준으로 하여보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케이블커터기를 골라야 한다.
●A)케이블커터기를 거의 300SQmm만큼 벌리고 그 자리에 마킹을 해 둔다.
*300케이블을 자를 때는 항상 이 마킹(표시)지점까지 벌리고
*300케이블을 집어 넣고 자른다.
*이는 기준점이므로 케이블에 최대한 접근할 수록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조건1)케이블을 절단했을 때 사용하고자 하는 쪽 케이블의 잘린 모양이 1/3(높은쪽)과 2/3(낮은 쪽)으로 분리되어져야 한다.
조건2)잘린 모양의 높은 쪽이 대충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조건3)오른손으로 커터기를 정상적으로 잡았을 때
●케이블을 잘라보고 위의 조건에 맞는 커터기를 고른다.


●1번 짜투리 케이블에 임의 한 선을 쭉 긋는다.
●2번 움직이는 커터기 날의 오목한 부분의 중앙에 임의의 선을 긋는다.
●위의 A처럼 커터기를 맞추어 벌리고
*케이블커터기에 케이블을 끼우고
*위의 사진처럼 커터기날의 임의의 선(2번)과
* 케이블의 임의의 선(1번)을 맞추고
*자른다
●거의 괜찮을 만큼의 모양이 나온다.
*원하는 케이블의 1/3, 높은 면, 정면으로 대충 나온다.
●좀 더 정밀하게 맞추어 줄 필요가 있다.
●사용할 케이블의 잘린 면을 눈으로 보고
*높은 면의 센터를 케이블에 표시한다.(3번)
●다시 위의 A처럼 마킹해 둔 만큼만 케이블커터기를 벌린다.
*다시 1번과 2번을 맞추고
●케이블 3번 위치에 해당하는 위치와 케이블커터기 날 부분에 4번을 마킹한다.
●이제는 케이블커터기에 표시해 둔 A와 4번을 이용하여 300SQmm케이블을 자르면 된다.
●이제는 또 다른 케이블을 잘라 보자
*케이블의 정면에 센터라인을 긋는다.
*커터기를 A만큼 벌린다(케이블이 들어갈 정도의 최소치)
*마킹한 케이블의 센타와 케이블커터기 날에 마킹한 (4번) 부분을 일치시킨다.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