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넬 안의 좌측케이블과 판넬 안의 우측케이블의 컷팅 방법은 같은가?

*판넬 좌측과 우측으로 35SQmm×4C의 케이블이 입선되었고 이를 단말하는 작업이다.
*위에서 아래로 185SQmm 3가닥도 입선 되었다.

●보통 방향은 4가지 경우다.
*상 하 좌 우
*케이블을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하여 컷팅하는 경우는 대부분 접지일 경우이다.

●보통의 컷팅기로 정상적인 자세로 잘랐을 때 제대로 모양이 나오는 것은  2방향이다.

*나머지 2방향은 정상적인 자세로는 컷팅하기가 쉽지않고 컷팅기를 뒤집고 왼손으로 하거나  뒤집고 왼손을 위로 가게하여 컷팅을 해야하는 애매한 자세가 나온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칼날이 개방되는  형식의 컷팅기는 모두 다 그렇다.

*요즘에야 알게된  O링 컷팅기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

*그러므로 현장에서 쉽게 작업을 하려면 칼날이 개방되는 컷팅기 중에 2종류의 컷팅기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이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자.

*위에처럼 케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있고
*자른 후 윗 부분을 사용하고
*아랫 부분을 버린다고 하자.

*컷팅기를 오른손으로 정상적으로 이렇게 자르고 난 후의 케이블 면이 윗쪽은 1/3 높은쪽 정면으로 나오고

* 아래는 그냥 반반, 즉 중간이 높고 양쪽이 낮은 모양이 나온다.

●이 형태의 컷팅기는
*케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판넬 윗쪽)

*우측에서 좌측으로 (판넬 우측) 향한
*케이블을  오른손잡이 사람이 자를 때 유리하다.

*좌측에서 우측으로(판넬 좌측) 일 때는
*애매한 자세가 된다.
*컷팅기를 오른손으로 잡고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하여 컷팅한다.
*높은 위치를 잡아서 컷팅기를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쉽도록 하는 것이 좋다.

*케이블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하여 컷팅할 경우(접지)에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케이블과 180도 바뀐 형태이다.
*왼손으로 컷팅기를  뒤집어서 컷팅한다.

●탕정에서 작업할 때는 이러한 종류의 컷팅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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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처럼하여 컷팅하였는데
*반대로 되는 것, 완전히 180도 바뀐 것도 있다.
*이 형태도 나쁘지만은 않다.
*컷팅기를 뒤집고 180도는 오른손을 왼손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위에와 같은 조건으로 컷팅기를 왼손으로 잡고 컷팅했을 때
*1/3 높은쪽이 정면에
*아래는 그냥 반 반

●이런 종류의 컷팅기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케이블(판텔 윗쪽)은 왼손으로 컷팅기를 잡고 컷팅.

*좌측에서 우측으로(판넬 좌측)은 오른손으로 컷팅하면 된다.

*아래서 윗쪽으로 향한 상태로 컷팅하는 경우(접지)는 오른손으로 컷팅기를  뒤집어서 컷팅하면 유리하다.(케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와 180도 바뀐 형태이다.)

*문제는
*케이블이 우측에서 좌측으로(판넬우측)일 때이다.
*컷팅기를 왼손으로 위로 들고 컷팅해야 한다.
*애매한 자세로 컷팅을 해야 한다.
* 위치를 높게 잡아서  컷팅기를 잡은 왼손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기 편하게 한다.

●현재 천안 현장에서는 이런 종류의 컷팅기가 많다.

●금일은 한 판넬 안에 케이블의 방향이 상하좌우 모두 있다.

*판넬 좌측 케이블과  윗쪽 185케이블은 쉽게 컷팅이 된다.

*하부 접지도 어렵지 않다.

*현재 천안 현장에서 사용 중인 컷팅기로는 찬넬 우측 케이블 컷팅이 쉽지 않다.

●보통은 그냥 자른다. 그러면 잘린 면은 원하는 형태. 작업하기에 편한  형태가 돠지 않는다.

* 그 다음은 가위로 다듬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준다.

*모두들  알고는 있지만
*왼손에  케이블컷터기를 잡고 커터기가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하는 자세로 케이블을 컷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그냥 대충 자른다. 그리고는 가위로 케이블을 다듬는다.
*이러한 작업 방법이 더 쉽고 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탕정에서 사용하던 그러한 컷팅기를 하나 더 준비하여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면 작업이 쉬워질 듯 싶다.

*현장에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가?

*진전한 기술자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그렇게 여유롭게, 풍족하게 채워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