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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해 놓은 작업을 수정하는 작업이다. 간단하지만 짜증난다.
삼부 전산볼트 캡,욘부전산볼트 캡 빠진 거 끼운다. 너슨하거나 빠진 너트를 조인다. 찬넬 캡 끼운다. 피터치를 교환하거나 붙인다.실리콘과 보글체크로 실리콘을 쏜다. 실리콘해라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냥 내화장갑을 끼고 손가락으로 마무리 한다. 쏴 논 실리콘이 모양이 안 좋으면 다 뜯어내고 다시 쏘거나 칼로 모양을 다듬는다.
그런데 이 작업이 쉽지 않다. 짜증이 많이 난다. 배관에 쏘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직 부분에 한다.직선이 아니기에 쉽지 않다. 수정하는 것은 더 까다롭다.
어렵고 힘들어도 안 할수는 없다.
근로자가 위에서 하라면 별 다른 이유가 없으면 해야 한다.
펀치 작업 참 별 거 아닌데....
그저 짜증이 난다. 다른 사람들도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니 대충하고 끝내 버린 것이 아니겠는가.
우린 마지막 펀치 팀이라 그렇게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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