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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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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테이프로 눈관리는 무조건하자 *트레이 작업 위해서 앙카링을 하고 전산볼트를 1차 1500을 내리고 2차도 레벨에 맞게 내려 둔다. 그리고는 라인테이프로 눈관리를 해 둔다.*이 눈관리는 무조건 해 두는 것이 좋다. *우리가 작업한 우리의 것임을 나중에 쉽게 확인하고 할 수가 있다. *다른 업체들도 앙카링을 하기에 나중엔 혼돈이 올 수가 있다. * 우리를 위해서도, 다른 팀을 위해서도 눈관리는 필요하다. *또한 눈관리는 후공정 시에 제거해야 하므로 그때를 위해 쉽게 제거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전산볼트 끝에 라인테이프로 감고 마지막에 여유를 남겨두어서 후공정시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단하지만 잘 못 작업하면 후에 공정이 어려워진다.
징크프라이머 뿌리지 말고 푹 담그자 *전산볼트 가공을 샵장에서 한다. 절단, 연마(면치기 작업),징크 도포 2회 작업을 한다. * 그런데 가끔씩은 돌발 경우가 생긴다. T/L에서 작업을 바로 즉시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절단은 전산볼트 컷팅기를 사용하여 자른다. *연마는 쇠줄(야스리)나 면치기를 사용하여 작업한다. *그 다음은 징크 작업이다.●샵장이 아닌 현장에서 징크를 뿌리는 것 안된다. MSDS 물질이라서 굉장히 민감하다. *붓으로 바르기도 한다. *스폰지나 보루(헝겊)에 묻혀서 찍어 바르기도 한다. *그냥 몰래 뿌리기도 한다. ●위에처럼 작은 통에 징크를 담고 전산볼트를 푹 담갔다가 빼낸다. *쉽고 간단하다.
레이저를 트레이 렁 볼트에 맞추어 보자 *6단 트레이를 올리고 열을 맞추어 보자 *6단 행거를 걸고나면 이제는 드디어 트레이를 걸어야 한다. *트레이를 6단행거에 올리고나면 이제는 6단 트레이를 수직으로 맞추어 주어야 한다●도면을 확인하여 트레이 시작단의 위치를 잡고 거기서 100을 더 가면 트레이 첫 번째 렁 볼트의 자리가 된다. *레이저로 트레이 첫번째 렁 볼트 위치에 쏘고 *6단 트레이 첫번째 렁 볼트를 레이저에 모두 맞춘다. * 그리고 난 후에 트레이를 홀다운클램프로 채워 주면 6단 트레이의 첫단이 맞추어진다. * 그 다음은 도면에 맞게 쭉 걸어주면 된다.
반도체 현장 구서마감 실리콘 작업(코킹)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실리콘 쏴 봤어요? 물었더니,이건 뭐 예술이죠.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이건 현장 작업이라고 말하기엔 쉽지 않을만큼 이상하다는 말이다. *간단하게 구서마감을 말하면 전기박스나 판넬 등에 케이블을 입선하고 단말한 후에 틈이나 구멍등을 실리콘 등으로 막아주는 것을 말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실리콘 작업 또는 코킹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준비물을 보자 - 실리콘(일반적으로 회색) -실리콘 건 -실리콘 노즐 -실리콘 패드 -실리콘해라 -물티슈 -케이블타이 조금 270,370,450 -칼 -가위 - 보글체크 또는 퐁퐁 물 -보루 큰 거, 작은 거 -내화학장갑,라텍스 장갑(비닐장갑) -방독마스크 -보안경 *일반적으로 이 정도 준비면 작업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일반적으로 실리콘 작업이 어렵지않은 작업임..
전산볼트 컷터기 사용시에 이것만은 기억하자.전산볼트 사용 부분을 고정 컷터날 부분으로. *전산볼트 컷팅기를 사용하여 자르면 전산볼트를 쉽게 자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어렵고 난감해 지는 경우도 있다. *샵장에서 전산볼트를 자를 때는 그냥 밴드쇼로 자른다. *그리고 면갈이하고 *징크 도포를 2회한다. ●T/L에서 재단을 하고 전산볼트를 잘라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역시 전산볼트 컷터기를 사용해야 한다.*이 컷터기를 사용 전에 항상 염려하는 것이 있다. 잘 못 자르면 샹크너트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 *위에처럼 전산볼트 컷터기에는 아래, 위로 컷터날이 있고 이 둘이 교차하면서 전산볼트를 자른다. * 컷터날에는 전선볼트 나사산을 끼울 수 있는 구조이다. * 이 부분이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컷팅 후에 어려워진다. 다시 제대로 컷팅을 해야 한다. ..
호리엘보 대각행거 방향은 도면대로 제작하여 시공을 하자. *6단 행거를 제작하여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특히 대각 행거는 제작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를 많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행거의 방향이 있다. 통일하여 정리하기 위함이다.*위에처럼 행거의 모양은 ㄱ자 모양이고 수평으로 회전한 형태로 사용한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방향이 달라지면서 열린 쪽(빨간색 동그라미)도 달라진다. * 현장에서는 이 열린 쪽이 높은 열 방향을 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트레이트(직선) 구간에는 큰 문제가 없다.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다. 높은 열 방향은 명확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엘보 대각 구간에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무리 고민해도 높은 방향을 결정하기가 어렵다. * 다른 사람들이 한 작업에는 어떠한 규칙이 있을까하여 아..
T/L 1대로만으로 트레이 양중하고 조이너 연결과 홀다운클램프 체결해 보자. *6단 행거에 케이블트레이를 올리고 조이너(조인트) 체결하고 홀다운클램프를 체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트레이는 1개씩 6개를 올릴 예정이다 *T/L은 1대만 사용할 것이다. 1대로 왔다 갔다하며 작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케이블트레이 양중용 지그 T/L을 사용한다. *T/L을 양중하기 적당한 위치에 댄다.중요하다. *되도록이면 트레이와 직각으로 댄다. *T/L에는 2명이 탑승한다. *지상에서 트레이를 양중하고 T/L위에서 두 사람이 받아 T/L 위에 올려둔다. *와이어후크를 사용하여 2점 고정한다. *T/L을 상승시킨다.*6단 행거 중 최상단부터 트레이를 밀어넣는다. *1번에서 2번을 향하여 민다. *와이어 후크를 걸어 이미 걸어 둔 트레이가 추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트레이 1개를 걸어 ..
6단행거 설치 시, 연부 연결너트를 체결 전에 35를 마킹하자 19,17스패너 2개로 꽉 조이자 *트레이 행거는 미리 셋팅해 둔다. 물론 하나 하나씩 설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6단을 샵장에서 셋팅을 한다. * 미리 수량에 맞게 셋팅하여 적재해 둔다. * 1,2 단 정도는 바로 설치를 한다. 셋팅해서 설치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앙카를 박고 1차 전산볼트(1500)을 내린다. 그 이후에는 2차 전산볼트를 레벨에 맞추어 내린다. * 그 다음에는 2차 전산볼트에 6단 트레이 행거를 연결하는 작업이다. *T/L 옆에 행거 양중용 지그를 달고 6단 행거 세트를 양중한다. *2차 전산볼트랑 6단행거 세트에 달린 연결너트랑 거의 근접하게 접근을 한다. ●이제 2차 전산볼트랑 6단 행거세트를 연결해 보자. *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 연결 작업 전에 2차 전산볼트에 35를 마킹한다. * 이는 전산볼..
하이로드(highroad,1인승 유압식 고소작업대) 사용법 *장소가 협소하여 T/L로 작업하기가 어려워서 하이로드를 사용하고 있다. 천장고가 10600인데 충분히 도달한다. 그 이상도 가능해 보인다. ●하이로드(highroad) 또는 1인승 유압식 고소작업대 *위의 사진이 하이로드(highroad)또는 1인승유압식 고소작업대,1인용T/L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통상적으로 '하이로드'라고 호칭한다. *1번이 지상 조정판이다.지상(땅)에서 조정할 수 있다. 여기서 먼저 조치를 취한 후에 플팻폼에 탑승하고 플랫폼 안에 있는 스위치를 조정하여 상승/ 하강한다. *2번은 플랫폼 조정판이다. 플랫폼에 작업자가 탑승하고 이 플랫폼 안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하여 상승/하강을 한다. ●작동지침 *원하는 작업장으로 이동한 후 단단한 바닥의 수평면에 기계를 놓으십시오. *적당..
케이블 트레이 지그재그로 올리기(케이블트레이 양중작업) *앙카를 박고 잔산볼트를 내려서 행거까지 다 달았다. 이제는 케이블 트레이를 행거에 올려서 형성을 할 차례이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다. ● 케이블 트레이를 지그재그로 올리는 순서를 보자. *와이어 후크를 준비하고 케이블 트레이 양중용 지그 T/L을 준비한다. *T/L은 적어도 2 대는 있어야 한다. * 잘 아는 사실이지만 케이블 트레이를 T/L을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올리는 방법을 보자.*바닥에서 트레이를 케이블트레이 양중용 지그 T/L 위에 양중한다. *양중한 트레이를 와이어 후크로 2 곳을 고정한다. 트레이를 T/L에 고정하여 낙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이제는 T/L을 상승시키고 행거 첫단 아래까지 올라가서 멈춘다 *와이어 후크를 제거한다. *위에처럼 트레이를 행거 (왼..
천장 앙카 작업 ,손이 닿지 않네, 앙카를 세트로, 임팩 드릴로 볼팅 *천장에 앙카를 박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다른 업체들도 걸어둔 것이 많다. 특히 배관, 덕트 등이 들어와서 천장에 달아놓았다. 이제는 T/L이 천장까지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거의 불가능해서 하이로드나 앙카드릴에 장대를 달아서 뚫고 있다. *금일 작업도 그 중에 하나다. *작은 T/L을 구하여 앙카 하나 박으로 올라간다. *T/L 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다 *올라갈 수 있는 최대한 올라갔는 데, 그래도 안된다. *중간발판을 사용하니 손은 닿지 않고 발뒤꿈치를 들고서야 앙카드릴 질만 겨우 될 정도다. *펀칭기 사용도 안되고 *망치질도 할 수가 없다. ●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힘들지만 천장에 천공을 한다. 철근만 걸리지 않으면 그나마 쉽게 갈 수가 있다. 일단 앙카 구멍을 뚫는다. *이제는 펀칭기를..
전산볼트에 라인테이프(눈관리) 감기,그냥 1바퀴 감고 여유를 준다. *천장에 앙카를 박고나면 1차 전산볼트(1,500)를 내리고 또 이어서 2차 전산볼트를 내린다. 이 때마다 잘 빠뜨리고 잘 잊어버리는 것이 눈관리하는 것이다. *전산볼트가 마무리 되었을 때는 전산볼트 캡을 씌워주면 된다. * 그러나 계속적으로 연결너트를 사용하여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라면 눈관리를 해 준다. *눈관리를 해 두면 눈에 잘 보이고 구분이 잘 되기에 안전하고 다음 작업에 유용하다. *특히 전기실처럼 여러 업체가 함께 앙카를 박아 전산볼트를 내려두는 곳이라면 이 눈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색상은 나름대로 정하면 된다.*라인테이프로 전산볼트에 감아주면 되는 데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 그러나 고려해 주어야 하는 것이 있다. 붙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떼는 작업도 생각해 주어야 한다. * 그냥 아무..
샹크너트와 육각연결너트 스페너로 조이기 ,좁게, 가위처럼,힘 쓰기 좋게, *천장에 앙카 후에 1차 1,500전산볼트를 내리고 이제는 2차 전산볼트를 레벨에 맞게 내려야 하는 그리고 내릴 수 있는 때이다. *2차 전산볼트를 내릴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레벨이다. 도면에 기재된 것을 잘 보고 전산볼트를 재단하여야 한다. *1차는 1,500을 단다. 그리고 천장에서 평와샤,스프링와샤,육각너트 그리고 연결너트 점검창 센터까지는 48이다. 보통 그냥 50으로 계산한다. * 그러면 천장에서 1500까지는 1550이 된다. *1차 길이를 고려하고 레벨을 고려하여 치수를 계산하여 2차 전산볼트를 재단한다 ●2차 전산볼트를 내리는 작업은 어렵지 않다. *이 때도 역시 도면을 잘 봐야 한다. 레벨에 맞게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거와 다른 타 업체의 전산볼트가 복잡하게 섞여 있어서 도면보..
1,500연부전산볼트에 펜(연결너트에)을 달고 천장마킹을 하자 *도면을 보고 바닥에 마킹이 해두었으니 이제는 천장에 마킹을 해야 한다. *천장에 마킹 작업,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 그러나 가끔씩은 쉽지않은 곳이 있을 수 있다.*때로는 팔이 닿지않는 위치에 마킹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1,500 전산볼트에 펜을 전기테이프로 묶어서 사용한다. * 미리 천장 마킹용 마가펜을 하나 만들어두면 좋다. *마카펜에 연결너트를 전기테이프로 감아 묶어두는 것이다. * 그래서 조금 길어야 하는 경우에는 1,500 전산볼트에 펜 달린 연결너트를 끼워서 마킹을 한다. * 사용한 후에는 펜 달린 연결너트를 분리한다. * 마카펜에 연결너트를 붙여두어도 그냥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1,500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많이 긴 것은 끝이 흔들려서 마킹하기가 쉽지 않다...
레이저레벨기 불빛은 T/L에 앉아서 보자 * 도면을 바닥에 앙카지점을 그리고 나면 T/L을 타고 올라가서 천장에 마킹을 한다. *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레이저이다.*보통 위에처럼 레이저레벨기(레이저)를 사용한다. *바닥 마킹에 레이저의 바닥점을 맞추어 주면 된다. 단순히 천장 마킹만을 위해서라면 수평 수직은 별 의미가 없다. *그냥 단순히 레이저의 바닥점만 맞추어주면 된다. *바닥에서 레이저를 띄웠다면 이제는 T/L에서 레이저불빛을 확인하고 천장에 마킹하면 된다. *천장마킹 시에는 잘 지워지는 펜을 사용한다. ●T/L 위에서는 레이저불빛이 잘 안 보인다. 희미하게 보이기도 하고...이 때 하는 방법은? *T/L에 앉아서 천장을 본다. *주위의 투광등이나 헤드랜턴을 OFF한다. *레이저의 헤드를 조금 돌려본다.
ㄷ형강에 샹크너트를 세게 꽉 조으면 ㄷ형강이 쪼그라진다, 적당히 하자 * 케이블 트레이 작업 중에 ㄷ형강을 제작하여 그네로 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네란 앙카를 박아야 하는 지점에 다른 장애물의 간섭이 있어서 직접 천장에 앙카를 박지 못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다 * 앙카지점 양 쪽에 앙카를 박아 전산볼트 2개를 내리고 여기에 ㄷ형강을 거는 것이다. *천장에 앙카를 박는 대신에 걸어둔 그네에 앙카 지점을 잡아 ㄷ형강에 타공을 한다. * 그리고 ㄷ형강 타공한 부위에서 전산볼트를 잡아 내려서 천장앙카 위치를 대신한다. ● ㄷ형강에 샹크너트를 체결해 보자. *전산볼트를 내리고 ㄷ형강 아래, 위에 샹크너트를 체결하여 ㄷ형강과 전산볼트를 고정한다. * ㄷ형강은 2종류를 사용하고 있다. *100×50 *150×75 *연부전산볼트(1/2,M12) *연부 샹크너트(플랜지너트) *1..
앙카링 후에 아래에서 한 번 쳐다보고 수직을 확인하자. * 여전히 천장에 앙카를 박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박아야 할 앙카가 있다. *천장 앙카 후에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아래로 제대로 쭉 내려 왔는지, 아님 조금 비딱한 지이다. *거의 쭉 쭉 내려오다가 1개가 약간 휘면 바로 표시가 난다. * 위에서 작업 중엔 최선을 다해 수직을 잡으려고 한다. *육안으로 보고 맞추고 최종적으로는 수평계를 두고 맞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발생한다.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는 오차이다. *앙카링 후에 아래에서 한 번 쳐다보고 수직을 확인하여야 한다. *검측 시에도 수직으로 쭉 내려온 부분은 중요하다. *또한 검측 시에도 육안으로 확인한다. * 일일이 수평계를 붙이고 수직을 검측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쓱 지나..
앙카 자르기,앙카심을 전산볼트컷팅기로 자를 수 있을까? * 천장에 앙카를 박고 앙카를 박고 원형와샤, 스프링와샤 그리고 너트를 꽉 조였더니..... 어찌된 영문일까? 앙카심이 많이 길다. 어떻게 하지? ●앙카심를 완전히 자르는 것은 쉽다. *앙카심에 펀칭기를 꽂고 펀칭기를 파이프에 넣고 앞으로 쭉 밀고 뒤로 쑥 당기기를 몇 번 반복하면 앙카심은 쉽게 부러진다. *부러진 앙카심을 망치로 좀 더 때려 천장 안으로 밀어 넣는다. *실리콘으로 마감해주면 된다. ●그러면 앙카를 박다가 제대로 박지 못한 경우, 슬리브와 앙카심 둘 다 문제인 경우다. *빼면 된다. 망치로 때려 앙카심을 앞뒤좌우로 흔들고 안으로 집어넣고 첼라로 슬리브를 잡고 흔들면서 빼면 된다. 슬리브만을 뺀다고 생각하면 된다. 역시 마감은 실리콘으로 한다. * 그런데 빼지 못하고 잘라야 하는 경우도 생..
2차 전산볼트를 레벨에 맞게 내릴 때는 먼저 천장 높이를 반드시 확인하자. ●천장에 얼마나 많은 전산볼트를 박았는 지. 천장에 얼마나 많은 장애물들이 들어섰는 지, 아래에서 위를 처다보니 산에 자른 나무들처럼 촘촘하게 빡빡하게, 복잡하다. 우리 트레이팀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팀들도 앙카를 박으니 좀좀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 T/L을 혼자타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장애물들에 의한 충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의 한 번씩은 이러한 경우를 하게된다. 우리팀이나, 다른 팀이나. *이제 앙카작업 후에 1,500 내려 둔 전산볼트에 레벨에 맞게 2차 전산볼트를 재단하여 연결하여 내려야 한다. 그 다음은 행거를 다는 작업을 하게 된다. ●1,500은 이미 내려 두었지만 여기까지 올라가야 2차 전산볼트를 연결할 수가 있다. *중간발판을 사용해야 하는 곳도 많다. ..
그네용 ㄷ형강도 수평을 잡자.cable tray 작업 중 *앙카를 박기에 애매한 지점은 그네를 사용한다. 현장에서는 그네 태운다라고 말한다. *위에처럼 케이블트레이 그네용으로는 ㄷ형강을 사용하고 100×50이나 150×75 규격을 사용하고 있다. *먼저 앙카를 박아서 전산볼트를 내려서 ㄷ형강을 단다. * 달아 둔 ㄷ형강에 타공을 하여 또 다시 전산볼트를 내려서 행거를 잡아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그네라고 하는 데 더 정확히는 이런 용도로 설치한 ㄷ형강을 말하는 것이다. *앙카 자리에 장애물이 있을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지금은 보에 앙카 자리가 걸리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에도 앙카를 박는 규정이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그네를 사용했다. 도면에 그렇게 그려져 나오니 당연히 그네를 사용하여 시공할 수 밖에 없다. ●그네용 ㄷ형강도 역시 레벨도..
6단 케이블트레이(cable tray) 홀다운클램프 작업 시에 작업자의 키는 어느 정도여야 가능할까? *6단 케이블트레이(cable tray)를 다 올려두고 이제는 홀다운 클램프를 체결하는 작업중인데 문제는 손이 닿을까?이다. 작업자의 키가 어느 정도여야 할까? 키가 어느 정도된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트레이 양옆으로 쑥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문제없다. *벽이나 다른 뭔가에 의해 옆으로 올라가지 못해서 트레이와 수직으로 T/L을 사용해야 할 때는 고민이 된다.*위와같은 상황이라면 역시 한 번쯤은 고민을 한다 손이 닿을 수 있을까? 이 키로 가능할까?●6단의 높이는? -행거 앵글 75×75×1350 -트레이와 트레이 간격 300 -1단 트레이와 6단 트레이 간격 300×5=1,500 ●T/L 작업대 바닥에서 윗 난간대까지 1,100 -중간발판에서 윗난간대까지 550 ※참고로 T..
앙카 후에 수직은 육각연결너트에서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 케이블트레이 작업중 *천장에 타공을 하고 앙카를 박아 넣은 후에 관건은 흔들리지 않고 강력하게 물려야 하고 그 다음은 역시 수직으로 제대로 잡아야 한다. ● 앙카를 박아서 전산볼트를 수직으로 쭉 내려오게 하려면 *가장 기본적이고 충분히 중요한 것은 역시 앙카 구멍을 천공할 때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작업자는 이 점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직으로 제대로 타공하기는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위에 처럼 타공할 때 두사람이 각 각 90도로 서 서 서로 수직을 눈으로 보며 천공을 한다. *혼자 일 때는 한 쪽면 수직을 눈으로 보고 나머지 한쪽은 중간과 마지막에 한 번씩 보며 감각적으로 박아야 한다. 그리고는 천공을 다한 후에 눈으로 두 방향을 확인하고 펀칭기를 꽂고 망치로 때려 수..
천장 앙카에 한 번 사용한 1,500 전산볼트는 재사용 금지하자. 케이블트레이 작업에서 *천장에 앙카 타공을 하고 앙카를 박는다. 그리고는 1,500전산볼트를 내리고 수직을 잡는다. 수직을 잡기 위해 조금씩 전산볼트를 휘게 된다.● 한 번 사용한 1,500 전산볼트는 재사용 금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앙카를 정확하게 잘 박는 것이 제일 좋지만 , 여러 가지 요인으로 그렇게 앙카를 수직으로 제대로 한 번에 잘 박기가 쉽지는 않다. *대부분의 경우 앙카를 박은 후에 앙카의 수직을 눈으로 확인하고 펀칭기와 망치를 사용하여 좀 더 정확하게 수직을 잡아준다. *특히 사선으로 비스듬히 박은 경우에는 앙카를 박은 후에 비스듬한 앙카를 펀치 파이프를 이용하여 눈으로 보기에 수직이 될 만큼 세우게 된다. 이 때도 역시 앙카는 휘게 된다. * 그 다음은 육각연결너트를 연결한 후에도 망치와 수평계로 ..
6단 케이블트레이에 홀다운 클램프 체결하기 *케이블 트레이를 6단 행거에 올려 놓았고, 트레이와 트레이를 조이너(조인트)을 사용하여 연결해 두었다. *이제는 트레이의 위치를 맞추는 작업, 홀다운클램프를 채우는 작업, 그리고 명판 부착하는 작업을 할 순서이다.*먼저 트레이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 위에처럼 피팅류가 있고 트레이 온장(3,000)을 쭉 걸고 *피팅류와 트레이 온장 사이에 쪽장을 넣어준다. *트레이 온장이 끝나는 위치를 레이저를 띄워서 맞추어 준다. *위치를 맞추면서 온장 끝에서 첫번째 행거 전산볼트의 수직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트레이 끝단을 잘 맞추어 주어도 행거의 전산볼트 수직을 잡아 홀다운클램프를 체결할 때 트레이 끝단 위치가 바뀌게 될 가능성이 많다. *트레이 끝단과 트레이 끝단에서 첫번째 수직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트레이 면..
행거 간격이 애매할 때는 6단 행거를 T/L 안에 들어가도록 T/L 위치를 잡아도 된다. *천장에 앙카를 박고 전산볼트를 내리고 6단 행거까지 달아두었다. 이제는 한 번에 해야한다. 케이블트레이를 6단 행거에 올리고 조이너(조인트)를 달고 홀다운클램프 달고 명판을 붙이는 것까지 할 차례이다. ●다 같이 함께 해야 하는 작업이라 작업자가 많이 필요하다. 우리가 한 것을 적어 본다. 작업 방식은 제각각 임을 알리고 다만 우리가 한 작업을 간략하게 기록한다. *T/L은 2대를 동원했다. 당시 동원할 수 있는 T/L이 2대 밖이었다. *각 T/L에 작업자 2명씩 탑승한다. *케이블 트레이는 5명이 대차에 실어 양중해 두었다. *케이블 트레이를 올리는 사람들은 3명, 2명도 괜찮지만 여건상 3명으로 했다. *그 외에 인원이 아래에 상주한다. ●T/L 위치부터 잡아야 한다. * 1 번처럼 케이블트레이 ..
전산볼트 마감캡 규정 변경 *케이블 트레이 작업 중에 전산볼트를 마감하는 작업이다. *전산볼트를 가공 후, 또는 잘랐을 때는 잘린 면에 면갈이를 한다. 그리고는 징크프라이머를 2회 도포하여 녹방지를 한다. * 그 다음은 전산볼트 마감캡을 씌우면 된다.*전산볼트 마감캡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위에처럼 규정이 있다. *처음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비용 때문이다. *또 다시 모두 다 사용하라고 했다. *지금 또 다시 위에처럼 하라고 연락이 온 것이다.*지금까지 해 온 그대로 하면 된다. *ㄷ형강 상단에는 시공하지 않고 *ㄷ형강 하단에는 전산볼트 마감캡을 시공한다. * ㄱ앵글 하단에 전산볼트 마감캡을 시공한다.*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색상이 검은색이다. *명칭은 전산볼트캡,전산볼트앤드캡, 뽕, 젖꼭지,마개,전산볼트 마감캡.....
전산볼트는 전산볼트 추락방지대를 걸고서 달아야한다 *작업 중인데 아래에서 웅성웅성 한다. 테마 점검이라고 하더니... 조금 더 있었더니 팀원 전체 모이라고 한다. 대체 무슨 일 일까?*근거가 없는 지적이 아니다. 위에처럼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보지 않았거나 못 본 사람의 잘못이다. 나를 두고 한 말이다.*전산볼트 추락방지대에 PP로프를 연결하고 그 pp로프를 T/L에 묶어둔 것이다. *전산볼트 추락방지대를 전산볼트에 걸어서 전산볼트의 낙하방지 조치를 취한 모습이다. ●천장에 앙카를 박은 후에 전산볼트를 연결하여 내릴 때 취해야하는 안전 조치에 대한 교육이다. *작업 중 전산볼트가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 T/L 안에 떨어지는 위치일 때는 그냥 작업하면 된다. *전산볼트를 T/L 밖 위치에서 연결하는 경우에는 전산볼트 추락방지대를 사용하여 잡아주..
앙카 이동은 흐름을 파악한 후에 흐름 방향으로 이동하자. *앙카작업 중에 도저히 천공을 할 수 없는 위치라면 이제는 위치를 이동해야한다. 그러면 어느방향으로 얼마 만큼 이동을 해야 할까? *천장에 앙카를 박는 중에 만나는 복병 중에 가장 심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앙카 위치 주위에 모두 다 쇳덩어리가 깔려 있어서 몇 방을 뚫어도 역시 안되는 경우가 있다.시간도 많이 소비했고 많이 당황도 된다. *여기서 최선은 일단 협의 후에 앙카 위치를 이동하는 것이다. ●위치 이동은 도면을 파악한 후 이것 저것 따져보고 가장 괜찮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위에처럼 트레이 흐름이 직선으로 흘러간다면 1번이나 2번 방향으로 이동하여 위치를 잡으면 된다. *어느 정도를 옮길 것인가? *50이나 100정도 이동해 주면 될 것이다. 정답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타공 구멍이 넓은 경우에는 슬리브에 전기테이프로 감아서 박아보자. *천장에 앙카드릴로 타공을 하고 천장에 앙카를 박는 작업이다. 작업 중에 타공 구멍이 넓어서 쉽게 빠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장에 앙카를 박으려고 한다. 먼저 준비물을 챙기자. *2명이 함께 작업 실시. * 앙카드릴, 특히 드릴 비트를 확인하여 보고 필요하면 드릴비트를 교체하자. 드릴비트에 작업의 힘듬의 강도가 달라진다. *펀칭기 2명이면 2개 또는 1개 *망치도 2명이면 2개 또는 1개, 2개면 복잡하다. 1개가 좋을 수도 있다. 2개면 2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니 좋다. 작업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 1개 또는 2개.... 하고 싶어도 펀칭이나 망치가 사용하고 있으면 1명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나? 이 또한 생각의 차이임은 분명하다. *수평계는 2개라도 문제는 없다. 휴대하기 괜찮으니까..
방화커버 시공불가 사례의 공지 ●방화커버 시공불가 사례에 대한 공지가 내려 왔다. 트레이 작업 중에 벽체를 관통하는 경우에는 시공을 해야 하니 알아둘 필요가 있다. ● ● ● 방화커버 시공불가 사례 ● ● ● ●벽체에서 Tray가 관통부 통과 후 바로 상,하,좌,우로 꺾이는 형태의 Tray. 1.벽체 관통 후 220mm 확보 없이 바로 꺾이는 형태, 비대칭 시공법으로 가능하지만 양면 중 한 면이라도 방화커버 설치 불가능 상황이면 시공 불가 2.비대칭 시공이 가능하더라도 추가 포설 시 파손 발생으로 인한 인건비 추가 LOSS 발생. 3.대칭시공 시 1회 시공으로 추가 포설 용이. ●다단 Tray 경우 좌, 우 협소하게 설치된 형태. 1.다단 Tray 경우 좌, 우에 기술인이 투입 가능한 최소 공간 250mm 필요. 2.다단 Tray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