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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웨이작업

레이스웨이 등간격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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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웨이 작업 중에서 등을 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레이스웨이 바디에는 구멍이 나 있다. 처음은 100 그 다음 부터는 200의 간격으로 있고 마지막도 역시 100이다. 온장의 길이는 3000이다.70×40 짜리이다.
등은 바디에 금구를 위에서 아래로 끼우고 그다음 로크너트+등+로크너트+부싱의 순서로 취부히면 된다. 로크너트는 첼라로 조은다. 부싱도 첼라로 해도 되나 보통은 손으로 조으고 만다. 입선하고 선을 잘 연결해 주고 등을 덮고 등 양쪽에 등 사이드 카바를 덮는다. 그리고는 쪼인해 주고 피터치 부치면 된다.
등간격이 중요하다.
도면의 간격으로 재단하여 바디 구멍에 금구를 끼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처음과 분기점 이후는 잘 계산하여 재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분기점 센타에서 1000이 등센타라면  어떻게 재단을 할까?


등센타의 수치 1000이 분기점 센타에서 시작했기에 1000에서 50을 빼준다.950이다. 도면은 항상 센타가 분기점 정션박스의 센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50을 구멍에 맞추어 앞으로 맞추고  앞을 자르고 자른면에서 전체 수치를 재서 재단한다. 전체수치를 분기점 정션박스의 센타에서2500이라고 가정하면  등센타의 수치 950을 구멍에 맞추어 앞으로  자른다. 그리고 자른 면에서부터 다시 전체 수치 2450을 재서 잘라준다. 그리고 처음 등센타를 기준으로 자른면을 분기점 정션박스에 끼우면 된다.
등센타는 정션박스 센타에서 1000지점이다. 이 센타 구멍에서 앞으로 2칸에 구멍하나 뚫고 또 이센타에서 뒤로 2칸 구멍을 뚫고 등을 취부하면 된다 등구멍과 구멍 사이는 800이고 5개의 구멍이 등에 가려지게 된다. 등규격이 다를 수도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등이 그렇다는 것이다.

위에처럼 작업을 했다 1번에 등을 달고 등간격은 2600이고 엘보정션박스를 넣고 400가고 엘보 달고 다시 계속 진행하여 갔다.
1번 등센타구멍의 센타에서 정션박스입구까지 측정하니 610이다. 여기서 엘보 하나에 50씩 더하여 100을 더하여 610+100=710이다.엘보는 90도로 꺽인다. 즉 첫번째 정션박스와 두번째 정션박스는 같은 위치이다.그러므로 710이란 1번의 등센타 구멍의 센타에서 정션박스의 뒷면까지의 수치이다. 등간격이 2600이므로 2600-710=1890이다. 1890에 다음 등의 센타구멍의 센타를 맞추어 주면 된다. 일단 1890을 바디의 구멍에 맞추어서 앞을 자른다 그리고 자른면을 두번째 정션박스에 끼운다. 1890이었던 구멍에서 앞으로 두칸, 뒤로 두칸 지점에 구멍을 뚫고 등을 취부하면 된다.
그러면 첫등과 다음 등센타의 간격이 2600이 된다.
정션박스와 정션박스의 사이 간격은 도면상 400이므로 300을 재단하여 끼우면 된다.
도면에는 엘보의 센타에서 다음 엘보의 센타까지의 수치이므로 50씩 빼주어 전체 100을 빼준다. 정션박스의 사각박스 크기가 100이라는 말이다.70×40규격의 레이스웨이에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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