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없이 타서 기차 안에서 표를 사면 50% 추가 요금이랍니다

어제 출발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아침에 출발했다.
서정리역에서 전주역까지 가는 무궁화호이다. 하루에 두 번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철을 타고 서정리에 도착했다.
서정리 역 전철 타는 곳 안에 있다. 무궁화 타는 곳이....
일단은 전철을 내려 밖으로 나간다.
무궁화 시간이 되면 전철 통과 게이트 옆 문을 역원이 열어준다.급히 와서 표를 사지 못했다. 무조건 탔다.  
기차 안에서 표를 샀다. 50%추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표를 사서 타라고 한다.
손님은 많지 않아서 자리는 많은 편이다.
바로 카드로  계산하고 좌석 번호를 받아 앉았다.
이제는 가기만 하면 된다.
잠이나 한 잠 때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