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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업

전주효문중학교 복합판넬시공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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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연락이 왔다. 신분증,이수증,통장사본을 보내달라고.... 좀 다른 현장인가?

새벽이다. 토요일에는 새벽기도가 없단다. 보통은 교회를 갔다가 인력사무소로 가지만, 금일은 좀 더 늦게 집에서 출발이다. 역시 예상대로 1등으로 도착이다. 바깥에 조금 앉아 있으니 사람들이 오기 시작한다.
•금일의 현장은 전주효문중학교이다.전북미래학교 전주효문중학교라고 적혀 있다.
•복합판넬공사현장이다.징크하고 비슷해 보여서 문의하였더니 다르다고 한다. 외벽에 복합판넬을 붙이는 것이다. 인원은 6명이다. 사장님도 있고 소장님도 있고 부장님도 있다. 우리 인력은 3명이다. 3명은 복합판넬을 붙이고 나머지 3명은 복합판넬을 양중하는 것이다. 본인은 양중이다. 나머지 2명은 시공팀이다.
•복합판넬은 이미 가공 되어져서 와 있다. 모든 것에는 분류 번호가 적혀져 있다. 이것을 보고 찾아서 시공하면 되는 것이다.
•어제 비가와서 복합판넬이 젖어있다. 사실 젖어있다기 보다는 묻어있다. 양중하려고 등짐을 졌더니 미끄럽다. 처음에는 2장을 시도했지만 미끄럽기도 하고 조금의 무게감도 있고해서 그냥 1개씩 양중하기로 했다. 여전히 미끄러운 것이 악재이다. 대책이 필요해 보이지만.....
•pp로프를 사용하여 보기로 했다. 양 손목 근처에 pp로프로 고리를 만들어서 복합판넬 아래 부분에 걸고 등짐을 지고 손으로 잡는 것이다. 손목에 건 로프로 무게를 잡고 손으로 잡아 지지를 하는 것이다. 좀 번거러운 것은 사실이다. 미끄럽지는 않다.
•분류 번호를 보고 잘 분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1층과 2층은 아래에서 위로 받아치기 하면서 작업할 계획이다. 3층과 4층은 윈치로 옥상까지 올린 후에 다시 3층으로 4층으로 받아치기 할 계획이다. 그러므로 1층 2층 것은 위치에 맞게 쭉 놓아야  한다.
3층 4층의 것은 윈치 아래로 모아 두면 좋다.
•시공팀은 종일 시공하고 양중팀은 종일 시공을 했다.
•오후 4시가 퇴근이다. 학교라서... 학교 퇴근 시간에 맞추어야 한단다.
•일당은 17만원, 수수료를 제하면 15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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