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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작업현장이다.
전에는 커피집이었다고 한다. 송두리째 철거하고 또 다른 커피집을 한단다. 우리가 철거를 끝내고 나면 다시 인테리어팀이 들어와서 재정비한다.



일단 주 임무는 타일로 된 바닥을 깨는 것이다. 육공으로 깬다. 육공 무게가 엄청나서 그냥 찍기만해도 타일은 깨질 판이다.
깨고나면 이제는 삽으로 퍼서 차에 실는 것이다.
플라스틱으로 된 삽만 있다. 많은 양을 펄 수는 있지만, 이런 타일을 철거하기엔 힘들다.
쇠로 된 샵이 좋다. 요청해도 모른 척한다.
어쩔 수 없다. 그냥 한다.
오래된 간판 철거.
천정에 남아 있는 철재 구조물 제거.
실내에 있는 큰 광고판 2개도 제거.
차량으로 3대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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