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 고덕 현장에서 전기 작업을 한다. 레이스웨이 작업이 위주이다.
작업 중에 피터치 작업이 있다. 생각보다 까다롭다. 방향도 있고 붙여야 하는 곳이 있다. 포설 팀도 이 작업을 한다. 그런데 참 궁금하다. 피터치가 무슨 뜻일까?
p-touch... 피터치 라벨기라는 기계가 있다. 소형이다. 피터치를 이 기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요청이 있으면 바로 프린트하여 찍어준다. 소형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스티커 용지를 사용하기 라벨을 찍어내기에는 딱이다. 이 기계 이름이 작업을 지칭하는 것이 되어져 버렸다. 피터치란 특별한 이름이 아니다. 그냥 라벨 작업을 말한다. 본인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다. 혹시 정말 큰 의미를 담고 있을까?
그렇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작업 중에 동료 분이 궁금했는지 다른 반장님께 문의를 한다. 행여나 했으나 역시나 그의 대답도 시원치 않았다. 삼성 고덕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이러하다. 좀 애매모호한 것이 있다.
728x90
'단말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터치 작업을 하다. (0) | 2022.11.20 |
---|---|
냉방기 전동기 모터 결선 그리고 테이핑 (3) | 2022.11.16 |
구서 마감 및 청소 (3) | 2022.11.13 |
모터 결선. (1) | 2022.11.12 |
케이블타이는 2시 40분으로 (1) | 202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