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작업을 하면서 반드시 매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케이블 타이이다. 가위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귀찮아서 일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MSXU4/btsoxbdQdeB/br1g70V4ynbMEMJ1hXkEok/img.jpg)
*케이블타이로 묶는 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냥 끼워서 당기면 된다. 방향이 뒤집히지 않도록 하면 된다.
*푸는 방법도 있다. 보통 케이블타이를 치고 가위로 자른다. 케이블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사실 실제적으로 케이블 타이를 따다가 케이블을 자른 경우나 약간의 상처를 준 경우도 있다. 이 때는 다시 결속하던가 심하지 않으면 테이핑 처리해 준다.
*위에처럼 송곳으로 케이블타이의 잠금부분을 살짝 누르면 쏙 빠진다. 만약 여장을 자르지 않았다면 여장을 뒤로 젖히고 잠금 부분을 살짝 누르면 된다.
*케이블 타이 이름이 종류이고 길이이다. 270이면 길이가 270이고 370이면 370이 길이이다. 보통 현장에서는 270을 가지고 다니고 포설 시에는 370을 사용한다.
*케이블 타이에는 하나 하나마다 번호가 있다. 없는 제품도 있는가? 우리 현장에 있는 것은 모두 다 번호가 있다. 이유는......? 1번이라도 걸리면 기분이 좋아질라나...?
*케이블타이 홀더에 케이블타이를 휴대하고 있다. 대부분 그럴 것이다. 요즘 비싸지만 좀 더 좋은 홀더도 나왔다. 짱짱해서 잘 잡아주는 것으로...
*케이블타이건도 있다고 란다. 짱짱하게 묶어주고 자동으로 깔끔하게 잘라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현장에서는 그냥 케이블타이를 치고 손으로 꽉 묶고 여장을 당기면서 가위로 잘라준다. 여장으로 당면서 자르면 깔끔하게 잘 잘리고 쓰레기 처리도 쉽다. 뭐 기분 탓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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