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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버티칼 엘보 목 행거 도면대로 잡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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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로 케이블 트레이가  쭉 오다가 45도로 상승 구간에 멈추어져 있다. 반대쪽에서도 어느 정도 와서 멈춘 상태다. 먼저 행거만 걸어두는 작업이다. 이 구간 상부에 비계를 깔아서 EX메탈하고 연결되어져 있다. 그래서 바닥에서 레이저를 사용할 수가 없다.
*ㄷ형강을 하나 걸고 45도 버티칼 엘보의 목에 행거를 거는 작업이다.
*상부에 올라가니 막막하다. 거리를 잴 기준점이 없다. *아래의 트레이 상황을 볼 수가 없다. 아래에서 어느 정도 보고 왔는데도 그러하다.
*일단은 도면을 보고 도면대로 가기로 한다.
*행거 도면을 보았더니 버티칼의 목 부분을 찾기 쉽지 않다. 행거 중에 어느 것이 목 행거인지를 찾아야 한다.
*버티칼의 위치는 행거도면에 제대로 확인이 안되어서  다른 도면에서 위치를 확인했다.

*버티칼 엘보의 목행거는 조인트 부분에 잡아야 한다. 버티칼 엘보 처음까지를 확인하여 마킹했다.
*마킹한 곳에 마그네틱 드릴로 타공을 하고  ㄷ형강을 체결했다.
*기존의 행거를 참고하여 ㄷ형강에 타공하여 행거를 내려서 목을 잡았다. ㄷ형강에는 테이퍼 와샤를 잊지 말아야 한다.
*레벨도 역시 기존의 것을 자질하여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전산볼트캡을 끼우고 마무리를 했다.
*도면과의 차이를 비교해 봤다. 행거 도면에서 보면 버티칼 엘보 처음 라인과 행거라인이 동일하게 되어져 있다.ㄱ앵글은 50×50이다
*도면 치수대로 가도 문제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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