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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구멍은 은박지 또는 샹크볼트 너트로 막고 10M마다 트레이 명판 부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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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 보면 타공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작업이든지 마찬가지 인 듯하다.대부분의 경우에
구멍은 은박지로 막는다. 전에는 네모로 은박지를 많이 잘라서 비닐에 싸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했다. 구멍에 뭔가로 채우고 난 후에 은박지를 붙여서 구멍난 부위를 처리해 준 것도 보기도 했다. 좋은 방법인 듯하다. 실지로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은박지만 붙이고 만다.
*ㄷ형강이나  ㄱ앵글처럼 비슷한 색깔이면 은박지로 간다.
*빔에 난 구멍은 뭐로 막지? 빔은 은박지로 하지 않는다. 볼트,너트를 체결하여 구멍을 처리해 준다. 샹크볼트,너트를 사용하여 막으면 괜찮았다. 순전히 본인의 견해이다. 어쨌든 구멍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트레이 명판 작업이다. 명판은 케이블 트레이가 벽체를 통과하거나 판넬로 들어가는 인입구에 1M이내에 양 옆으로 붙인다. 나머지는 10M에 하나씩 붙인다.
*저압,고압, 통신을 구분하여야 한다.
*명판이란 그냥 스티커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쉬운 것은 결코 아니다.
*수평으로 잘 맞추어야 한다.
*양 옆에도 같은 위치에 붙인다.
*한 번에 붙이도록 노력한다. 붙였다가 떼면 잘 늘어난다.
* 추운 겨울에는 잘 붙지 않는다. 힛타건을 사용하여 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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