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사다리 작업의 협의 결과 3명 잡고 1명 작업하는 것으로 났다

*현장에서는 먼저 T/L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기를 원한다. T/L로 가능한 곳에서는 T/L로 작업을 해야 한다. A형 말비계 사다리(안전발판사다리)나 A  형 사다리로 대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위에처럼 생긴 것을 우리 현장에서는 A형 말비계 또는 A형 말비계 사다리라고 부른다.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다. 우리 현장에서 작업할 때 사용 가능한 것이다.  개인생명줄을 걸어야 하고.스트리거를 4개소 모두 다 펴야 한다. 3M이하 일 때는 1명이 잡아주고 1명이 작업할 수가 있다. 3M이상일 때는 2명이 잡아주어야 하고 1명이 작업한다. 스트리거를 못 펼칠 때는 라쳇바로 고정하고  3명이 잡고 1명 작업을 한다. T/L로  할 수 없다면 이것을 사용하여 작업을 한다

*위는 A형 사다리라고 한다. 이것 역시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현장에서는 이랗게 부른다. 이것은 원칙적으로 작업용이 아니다. T/L로도 A형 말비계로도 작업을 할 수 없는 구간에 승인을 받고서 사용할 수가 있다.
*이 번에도  마찬가지로 T/L로도 A형 말비계로도 작업을 할 수가 없어서 승인을 받아  A형 사다리로 작업을 시도했다. 그런데 스트리거 4개 모두 다 펼 수 없는 위치이다. 방법은 협의다. 관리자와 안전팀이 모여 협의한 결과이다. 3명이 잡고 1명이 작업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 이 협의마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작업은 중지가 된다.

*이 협의 내용이 언제나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 번 에만 1회성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이 후에는 다시 협의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