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너트와 육각연결너트 스페너로 조이기 ,좁게, 가위처럼,힘 쓰기 좋게,

*천장에 앙카 후에 1차 1,500전산볼트를 내리고 이제는 2차 전산볼트를 레벨에 맞게 내려야 하는 그리고 내릴 수 있는 때이다.
*2차 전산볼트를 내릴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레벨이다. 도면에 기재된 것을 잘 보고 전산볼트를 재단하여야 한다.
*1차는  1,500을 단다. 그리고 천장에서 평와샤,스프링와샤,육각너트 그리고 연결너트 점검창 센터까지는 48이다. 보통 그냥 50으로 계산한다.
* 그러면  천장에서 1500까지는 1550이 된다.
*1차 길이를 고려하고 레벨을 고려하여 치수를 계산하여 2차 전산볼트를  재단한다

●2차 전산볼트를 내리는 작업은 어렵지 않다.
*이 때도 역시 도면을 잘 봐야 한다. 레벨에 맞게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거와 다른 타 업체의 전산볼트가 복잡하게 섞여 있어서 도면보고 구분하기도 쉽지만한 작업은  아니다.
●그리고 자주 실수하게 되는 데.... 천장고를 확인하는 작업도 중요하다. 천장고가 다르면 2차 전산볼트 치수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 다음은 '샹크너트와 육각연결너트 스페너로 조이기'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조금 알아두면 좀 더 쉬운 것이 있다.
*연부의 경우 샹크너크 19, 연결너트는 17mm스패너를 사용하여 꽉 조인다.

* 연결너트에 17스패너를 샹크너트에 19스패너를 끼울 때, 두 스패너의 간격을 좁게, 가위처럼,힘 쓰기 좋게,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힘을 강하게 줄 수가 있다. 굳이 2 스패너의 각도를 말하자면 45도 이내가 좋을 듯하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다.
*2 스패너 아래 위 간격도 좁아야 한다. 두 주먹이 서로 거의 겹칠 정도의 간격이면 괜찮다.
*두 팔 중 버티는 쪽  스패너의 팔(대부분 왼팔)은 스패너를 잡고 쭉 펴고 버틴다.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사실은 조금씩 움직여진다.
* 돌리는 쪽 팔(대부분 오른 손)은  스패너를 잡고 당기거나 밀어서 샹크너트를 채우거나 푼다.
*샹크너트 기준 잠그는 방향은 '상당하밀'이다.
*위와 같은 자세에서 위쪽 샹크너트는 오른 손을 당기고, 아래쪽  샹크너트는 오른손을 밀면 잠기게 된다.
* 풀 때는 반대방향이다. 당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