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앙카를 박고나면 1차 전산볼트(1,500)를 내리고 또 이어서 2차 전산볼트를 내린다. 이 때마다 잘 빠뜨리고 잘 잊어버리는 것이 눈관리하는 것이다.
*전산볼트가 마무리 되었을 때는 전산볼트 캡을 씌워주면 된다.
* 그러나 계속적으로 연결너트를 사용하여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라면 눈관리를 해 준다.
*눈관리를 해 두면 눈에 잘 보이고 구분이 잘 되기에 안전하고 다음 작업에 유용하다.
*특히 전기실처럼 여러 업체가 함께 앙카를 박아 전산볼트를 내려두는 곳이라면 이 눈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색상은 나름대로 정하면 된다.
*라인테이프로 전산볼트에 감아주면 되는 데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 그러나 고려해 주어야 하는 것이 있다. 붙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떼는 작업도 생각해 주어야 한다.
* 그냥 아무렇게 하면 나중에 작업을 하면서 테이프를 떼어낼 때 고생한다.
*작업할 때 장갑은 필수다. 이 테이프도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제거를 해야 한다.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가위로 자르는 것도 역시 쉽지 않다.
*별 것도 아닌데 사람을 힘들게하면 엄청 짜증이 난다. 스트레스 지수가 팍 올라간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우리의 작업 방식을 적어본다.
*사실은 간단하다. 위의 사진처럼 전산볼트 끝단에 라인테이프를 1바퀴 감아주고 마지막에 여유를 두고 그대로 남겨 둔다.
*이때 누르거나 찌그러뜨리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다음 작업을 위해 라인테이프를 제거할 때는 남겨둔 여유 부분을 잡고 붙일 때의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제거하면 쉽게 제거할 수가 있다.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여유 준 부분을 살짝 접어두어서 여유를 준 부분이 붙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다.
*나중 제거 작업 시에 장갑을 착용하고 시행해야 함을 기억하고 여유는 좀 여유있게 남김이 좋고 테이프를 누르거나 찌그러뜨리지 않도록 하여 테이프끼리 서로 접착하지 않도록 함이 좋다.
'케이블 트레이 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블 트레이 지그재그로 올리기(케이블트레이 양중작업) (1) | 2024.02.01 |
---|---|
천장 앙카 작업 ,손이 닿지 않네, 앙카를 세트로, 임팩 드릴로 볼팅 (1) | 2024.01.31 |
샹크너트와 육각연결너트 스페너로 조이기 ,좁게, 가위처럼,힘 쓰기 좋게, (3) | 2024.01.28 |
1,500연부전산볼트에 펜(연결너트에)을 달고 천장마킹을 하자 (1) | 2024.01.27 |
레이저레벨기 불빛은 T/L에 앉아서 보자 (2)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