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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작업

피터치 제거는 덧테이프보다는 전공칼을 이용하여 피터치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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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작업 중에 생각보다 많이 하게되는 작업이 피터치를 제거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피터치를 붙이는 순서는 간단하다. 먼저 피터치를 붙인다. 포설팀도 붙이고 단말팀도 붙이고 어째든 케이블에는 피터치를 붙인다. 케이블을 구분해야하니 당연하다.
*피터치란 그냥 쉬운 말로 하면 라벨이다. 구분하기 위해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서 붙이는 것이다.
● 피터치를 확인하고 다음은 피터치를 케이블에 붙인다.
* 피터치를 붙인 후에 이 피터치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덧테이프를 붙인다. 피터치는 잘 훼손도 되고 지워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덧테이프를 붙이는 것이다.
* 이 작업이 쉽지만한 것은 아니다. 은근히 짜증나게하는 경우도 많다.



● 종종  만나는 작업이 이 피터치를 뗐다가 다시 붙이는 작업이다.
*먼저 덧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서 덧테이프의 끝단을 찾는다. 그런데 이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전공칼로 덧테이프부터 제거하려고 한다. 이것도 쉽지 않다,
●위에서처럼 피터치 가장 자리를 따라(1번처럼)전공칼로 칼집을 내면서 피터치를 제거한다. 그러면 피터치와 함께 덧테이프도 제거된다.
*핵심은 덧테이프가 먼저가 아니라 피터치를 먼저 제거하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그 다음은 다시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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