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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펀치에 신청했는 데 연락은 언제오는 걸까? 갑자기 반려...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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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예정대로 오전에만 근무를 한다.

어제 저녁 늦게  쿠펀치에 신청을 했다. 평택2 출고로... 하루만 하는 일용직 근무는 쿠펀치 앱에   하면 된다. 그런데  몇 번 퇴자를 먹었다. 이것도 쉽지가 않다. 아래는 쿠펀치 링크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upang.mobile.coupunch

쿠펀치 - Google Play 앱

근태관리

play.google.com


셔틀버스를 15시 10분에 용연마을 4거리에서 타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벌써 15시인데 확증되었다는 연락이 없다. 혹시나하여 1시간 전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데 기다리는 사람도 셔틀버스도 없다. 저 아줌마가 가려고 기다리는 것일까? 1명이 보인다. 차는 아직도 안 왔는 데...

위에처럼 다행히 그늘이 있어서 기다리기에 나쁘지는 않다. 의자가 몇 개 있으면 더 좋겠다.





위치가 틀렸나? 확인해도 역시 용연마을 4거리 시내버스 정류장이 맞다. 위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나뭇가지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확실히 맞다.

거의 8분이 되니  셔틀버스가 오고  2명이 탄다.

정작 본인은 탈 수가 없다.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분이 되자 셔틀버스는 정확히 떠나간다.

얼른 쿠펀치앱을 열어보니 신청내역이 사라졌다. 진행 중 업무가 사라지고 다시 업무 신청을 하라고 한다. 쿠펀치에서 삭제한 것이다.  그 다음은  무엇이라고 내용이  뜰까? 종료된 업무를 확인하니 신청 결과가 반려로 되었다.

정말 황당하다. 미리 연락을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쿠펀치에 결과를 미리 띄워주어야 하는 거 아닐까?  

혹시나하여 와서 기다려보니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것 같다.

어쨌든 당황스럽지만 방법이 없다. 다시 돌아가야지.... 요즘 주 5일제에... 오늘처럼 오전근무에... 이 번달은 20.5공수로 예상된다.5월은 정말 답답하고 가장 힘든 달이다.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지만, 그건 잘 나가는 자들만의 것일 것이다. 나에겐 너무 어려운 달이다.

이 번에도 퇴자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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