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SQ×3C케이블을 단말하는 작업 중이다.
*사실 이미 단말을 다 한 상태이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상이 바뀌었다. 이런 케이블은 라인체크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케이블 안에 3선에 색이 있다. 갈색, 흑색, 회색으로 구분 되어져 있다.
*그래서 위에처럼 색상에 맞추어서 단말하면 된다. 그러면 상이 바뀌지 않는다.
* 그런데 바뀌었다.
*그냥 이 상태에서 바꾸었더니 모양이 좀 이상하지만 어느 정도 괜찮아 본다. 그런데 관리자가 보고 재단말하란다.
*이번에는 포설한 케이블을 조금 조절하여 정리하여 다시 단말을 시작했다.
* 어쩐 일인지 지금까지는 하지않는 스패너의 동그란 부분을 케이블에 끼우고 케이블을 휘었다. 찍힐 것을 대비하여 보양을 했는 데 그래도 눌렸다. 그리고 조금 더 만지다가 문제가 생겼다.
*관리자가 확인에 나섰다. 테스트기로 찍어보니 역시 바늘이 움직인다.
●다시 재단말이다. 이 번에는 케이블을 당겨서 자를 여유가 없다.
●방법은 포설된 케이블을 모두 다 제거하고 다시 포설을 하고 from단과 to단 모두 다 다시 재단말을 하는 것이다.
*단말이라는 것이 이렇다. 이렇게 한 방에 훅~ 간다.
*단말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반드시 연습해 보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케이블을 어렌지(배열)할 때는 손으로만 휘자. 가장 안전한 방법인 듯 싶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려면 먼저 연습하여 보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에 작업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실수는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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