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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작업

현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파레트 규격은 1100×1100×150, 폐케이블은 1000으로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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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흔히하는 작업이 케이블을 절단하여 폐자재로 처리하는 것이다.

*흔히 300SQmm 폐케이블을 케이블커터기로 자른다.

*보통 1000으로 자른 후에 3개씩 묶고 370케이블타이로 묶는다.

*그리고 한 손에 한 다발씩, 양손에 각 각 들고 운반하여

*플라스틱 파레트에 올려둔다.

*어느 정도 차면은 랩으로 싸서  처리한다.

* 그 다음은 보통은 양중팀이 핸드쟈키를 사용하여 운반한다.

●그러면 왜 우리는 폐케이블을 1000으로 자르는 것일까?

*그것은 플라스틱파레트의 규격과 관계가 있다. 

●아래는 플라스틱파레트 규격 대하여 간단히 알아봤다.


프라스틱파레트 규격 1100×1100×150




*현장이나 공장, 창고에서 물건을 편리하게 운반하기 위해서 받침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은 지게차, 전동수동핸드쟈키를 사용한다. 실제적으로 우리 현장에서는 그냥 핸드쟈키를 사용한다.

*일본에서 사용하던 그 규격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T11형이라는 파레트는  88올림픽 이후 경제 발전이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파레트를 규격화하여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장에서 보통 사용하는 일반적인 규격은 가로×세로×높이=1100×1100×150이다.

*다른 규격의 파레트도 많이 있다는 것, 현장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규격이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폐케이블을 자르는 길이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파레트의 규격(1100)보다 조금 짧은 1000으로 한다.
*그렇다고 정확하게 1000으로 자르는 것은 아니다. 그냥  대충 1000정도에 자른다.  줄자로 정확하게 자르려고 한다면 다른 작업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현장에서는 너무 길거나 너무 짧지 않게 자르면 별 말없이 지나간다.

●그러면 왜 자른 300폐이블 3개를  370케이블타이로 묶는 것일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특별한 이유가 없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작업 시에는 300SQmm×3에는  450케이블타이를 사용하여 묶는다. 단말팀에서는 450케이블타이를 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370케이블타이도 사용한다.
*폐케이블을 묶을 때는 사실 450타이는 아끼고 370타이로 묶는 것을 선호한다.  사용 빈도가 많은 450은 아끼는 것이다.

*반드시 3개를  묶어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 사람이 운반하기에 적당한 무게가 3개라고 한다.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의견이라 따라 한다.  정답은 아니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그대로 3개로 간다. 삼성현장이 아닌 다른 작은 외부(삼성만도체 현장외에) 현장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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