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SQ×3C 케이블을 먼저 외피를 제거하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제거하고 16SQ 내피케이블만 남겨둔다.
*다른 현장에서는 보통 외피를 제거한 후에 테이프를 감아서 보양한다.
*테이핑은 갈, 흑, 회 각각 50%겹쳐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또 다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감아둔다.
*이렇게 겹처서 감으면 6회를 감는 것이 된다.
●이 현장에서는 래핑튜브라는 것을 테이핑 대신한다.
*래핑튜브란 컴퓨터 케이블등의 지저분하게 흩어져있는 케이블을 한꺼번에 모아 정리하는 용도로 개발되었다. 래핑이란 말은 감싼다는 의미이다.
*현재 우리 현장에서는 케이블을 임의적으로 손댄 후에 그 두께 이상으로 보양하는 테이핑작업을 대신하는 용도로 이 래핑튜브를 사용한다.
●래핑튜브로 케이블을 래핑해 보자.
*터미널을 찍는다.
*래핑튜브를 케이블 외피절단면에서부터 터미널에서 난연테이프폭의 1/2지점까지를 측정하고 자른다.
*자를 때 래핑튜브를 짝~ 당긴채로 새가위로 한 번에 자른다.
*가공한 래핑튜브로 케이블을 각각 래핑한다. 방법은 그냥 감싸면 된다. 또는 터미널로부터 쑥 밀어넣는다.
*난연테이프로 감아서 래핑튜브를 고정해 주어야 한다. 여기서 난연테이프는 상테이프를 말한다. 현장에 흔히 있는 상을 표시하기 위한 테이프가 상테이프이다. 이 테이프로 감으면 무슨 상인지 알 수 있고 또한 래핑튜브를 고정할 수도 있다.
*터미널 끝단부에서 시작하여 케이블을 지나 래핑튜브 시작점까지 난연테이프 폭의 1/2이 되도록 한다. 나머지 폭의 1/2은 래핑튜브 시작점에서 1/2이다
*쉽게 말하면 케이블과 래핑튜브 반 반씩 난연테이프를 감아서 고정도하고 상표시도 한다.
*케이블 절단면을 25mm/25mm로 난연테이프로 감는다. 보통은 흑색은 현장에서 흔한 절연테이프로 감는다.
*터미널에 아이캡을 끼운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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