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접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반도체처럼 작은 전기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곳에는 이처럼 정전기접지 작업을 해 준다고 한다.
*정전기접지 도면이 나왔다. 도면을 어떻게? 어느 정도로? 보아야 할까?
*도면을 보는 것에 대한 작업자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도면을 마땅히 보아야 할 사람도 있겠고, 도면보다는 다른 일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는 사람도 있다.
*도면은 무조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일을 지시하는 사람은 당연히 필수다.
*지시를 받아 일을 하는 사람은? 이런 류의 작업자는 도면을 보고 숙지하고 머리 속에 어느 정도는 그리고 있어야 한다. 이런 류의 작업자는 어떻게 도면을 파악하고 해석하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누어 본다.
●먼저 도면을 보고 해석하고 파악해야 한다. 2가지에 집중한다.
-기준이 뭔지 확인한다.
-규칙을 찾는다.
-규칙을 찾아 문장을 만들어 숙지한다.
● 도면을 그리는 사람이 그리기 전에 기준점을 잡는다.
●도면을 그리는 사람도 어떠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하여 그려서 혼돈되지않게 단순화 시킨다.
![](https://blog.kakaocdn.net/dn/yceV3/btsK3h9aHi9/NRGnnDC5djw6rie5MFO8J1/img.jpg)
●그러면 이 정전기접지를 보자.
*기준은 큰 기둥과 H빔이다.
*규칙은 빔과 빔 사이를 옆으로 건너 뛰며 연접하는 것. 빔과 빔을 연결하여 일체형이 되도록 연접하는 것이다
●옆으로 건너 뛰는 것은 기둥에서 2,4,4,4...기둥에 높은 열, 녹색코팅 된 편조선접지이다.
*빔과 빔은 높은 열에 일반 편조선 접지다.
●또 전에 나온 본딩접지를 간단히 해석해 보면
*높은면에 낮은열 향하여 통신트레이는 반대방향, 높은면에 높은열을 향하여 였다.
●작업자가 일을 하면서 도면도 보고... 쉽지않다.
*도면의 해석하여 규칙을 찾아 어느 정도는 숙지하고 있으면 좋다.
●도면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도면을 해석하고 파악하여 규칙을 찾아 전체를 숙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일을 지시하며 감독하는 자는 손에 언제나 도면을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나 도면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도면이 외워지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역시 본인의 생각일 뿐이다. 정답은 아니다. 도면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인정하는 바이고 더 좋은 생각, 방법도 있다고 인정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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