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를 타고 오던 케이블을 5층에서 바닥ㅇ에 내려 놓았다. 여기까지 포설팀이 작업을 한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이어받아 6층에 있는 분전반으로 입선을 하는 것이다.
•5층에서는 입선 준비 작업을 한다.
- 대부분의 경우 포설팀이 원다구리를 쳐서 둔다.
-이것을 굴려서 바닥에 쭉 깔아둔다.
- 아래에서 트레이로 올릴 때 케이블을 U자 형태를 유지하여 케이블이 꼬이지 않도록 한다.
-케이블 입선작업 실시 전에 보양작업을 한다. 대부분은 트레이 전산볼트와 트레이 날개, 트레이 렁 ..등 입선 시에 간섭될만한 부분을 미리 보양하여 케이블에 흠집(스크래치)가 나지 읺도록 한다.
-케이블을 바닥에 내려둘 때, 최대한 넓은 공간에서 빼서 내려두어야 한다. 그래야 입선작업 시에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할 수 있고 꼬였더라도 쉽게 풀 수가 있다. 한마디로 작업이 쉽다라는 것이다.
-이 작업은 포설팀이 한다. 그러니 우리 입맛에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넓은 공간 확보에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도 케이블을 5층에서 6층으로 입선을 해 보자.
•원다구리를 풀어 쭉 펼친다.
•보양작업.
•케이블이 너무 길면 자르는 것이 좋다. 경력이 오래거나 직책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케이블 입선 작업 시작. 아래에서 케이블을 U자 모양을 잘 유지하며 위로 밀어준다.
•U자로 잘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에처럼 한바퀴가 꼬였다.
•위치와 공간이 충분하면 6층, 위와 함께 힘을 합쳐 풀 수 있을 것이다.
•6층에서는 긴 케이블을 단말위치에 맞추어서 잘랐다.
•이제는 돌려보자. 안된다. 아래에서 힘을 사용할 수가 없다. 위치와 공간이 애매하다.
●위의 1번, 트레이 전산볼트의 샹크너트를 푼다.
•14스패너로 푼다.
•트레이 렁을 풀고 옆으로 제껴서 잘 고정하여 둔다.
•트레이와 전산볼트 사이 간격이 일반적으로 50이다. 이 간격이면 케이블을 충분히 뺐다가 다시 넣을 수도 있다.
●위에처럼 한바퀴가 꼬여서 풀기가 어렵다.
•케이블을 트레이와 전산볼트 사이로 빼내어 밖으로 나오게 한다.
•이제는 넓은 공간이 확보되었다.
•트레이 밖에서 한바퀴를 반대로 돌려 꼬인 케이블을 풀면서 위로 입선한다.
•거의 다 입선이 되고나면 트레이와 전산볼트 사이로 케이블을 넣어서 트레이 위로 올린다.
•다시 원상복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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