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치 교체 작업 쉽지 않다.도를 수련하는 사람처럼 내면을 잘 컨트롤해야 한다.

•피터치 교체 작업 쉽지 않다.사람마다의 의견이 다를 수는 있다. 저의 경우에서는 쉽지 않다. 어떤 때는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 도를 수련하는 사람처럼 내면을 잘 컨트롤해야 한다.
•단말작업 공정 중에 가장 많이 수정하는 작업이 피터치 교체 작업이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케이블에 피터치를 붙인다.
•그 위에 덧테이프를 붙인다.
•사실 누구나 할 수가 있은 쉬운 일이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꾸만 교체를 한다.

•처음 피터치 작업은 쉽다. 그러나 피터치 교체작업은 쉽지않다.
•교체하기 위해서는 케이블에 붙어있는 피터치를 제거해야 한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케이블을 고정시켜 둔 케이블타이를 제거해야 한다.

피터치 교체작업

●피터치를 붙이고 교체하는 작업을 해 보자
•분전반안으로 케이블 입선 완료
•케이블 클리닝완료
-->내화학 장갑 착용.물파스를 케이블에 듬뿍 바른다.매직폼에도 듬뿍.. 매직폼으로 쓱싹 닦는다.
-->케이블에 흠집이 있으면 사포로 문지르고 쏠벤트로 해결한다.
•케이블에 피터치 및 덧테이프 부착 완료
--> [덧테이프 붙이는 요령]
-->삼각케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늘어져 있다.
-->작업자는 케이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선다.
-->삼각으로 잡힌 케이블에 피터치를 부착한다.
-->덧테이프 부착한다.
☆덧테이프 부착에 대해 좀 더 살펴보자.
•2,3번처럼 케이블의 바깥에서 시작하여 위로 돌려서 삼각사이 안으로 넣어서 아래로 빼낸다.
•아래에서 받아서 위로 올라오면서 감싼다.
•감싸는 방향이 중요하다.
-->위에 1번 케이블은 덧테이프를 감싸는 방향은 상관없다. 어느 방향으로 감아도 문제되지 않는다.
-->2번 케이블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3번 케이블에는 시계방향으로.

☆케이블이 하나 일때는 위에서 아래로 반시계방향으로 붙인다.(오른손잡이인 경우.)

●케이블타이로 케이블 고정작업.
-->X자로 고정
●별 어렵지않게 피터치 부착이 순조롭게 진행 완료 되었다.

●피터치 교체 작업을 진행하여 보자.
•교체작업의 첫 번째는 케이블타이를 딴다.
--->이 때 가위로 케이블타이를 따는 순간 케이블이 튀어오른다.
--->그  순간 가위와 케이블이 부딪치면서  흠집이 난다.
---->가위로 케이블타일를 따기 전에 케이블을 힘껏 누른 채 케이블타이를 딴다.
•덧테이프와 피터치를 제거한다.
--->방법은 덧테이프의 경계선(끝)을 찾아서 찾아서 손톱으로 긁어서 케이블끼리 닿는 부분까지 떼어둔다.
--->덧테이프의 반대편 끝도 찾아서 손톱으로 긁어서 케이블이 닿는 부분까지 떼어둔다.
--->그러면 덧테이프가 양쪽으로 벌어진 상태가 된다.
---> 떼어서 양쪽으로 벌어진  덧테이프의 윗부분을 양손으로  각각 잡고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긴다.
☆만약 덧테이프의 끝단이 보이지 않아서 찾기가 어려울 때는
--->칼이나 케이블타이..등으로 케이블 보이는 부분의 중간쯤을 조심해서 자르거나. 피터치 가장자리를 따라 자른다.
--->마찬가지로 양옆으로 벌리고   윗부분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정답은 아니다.
--->나름대로의 좋은 방법을 터득함이 좋다.

•피터치를 뗀 부분을 물파스와 매직폼으로 닦는다. --->깊은 흠집은 사포로 문지르고 쏠벤트로 해결한다.
--->쏠벤트는 독성물질이므로 보안경,마스크, 내화학장갑까지  착용하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
---> 우리가 다루는 화학물질 중에 가장 독하다고 본다.
--->과학적 근거나 실험에 의한 주장은 아니다.
--->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다.
--->몇 시간 연속으로 사용하고나면 두통이 생기고 눈에도 통증이 생긴다.

•피터치 붙인다
•덧테이프 붙인다
•다시 케이블타이를 쳐서 원상복귀 한다.
•마지막으로 주위정리하고 청소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피터치 교체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