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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인력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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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역 옆에 송탄인력에 왔다.  새벽 5시에 갑자기 연락이 왔다. 도착하니 5시 35분정도이다. 어제 저녁에 40분까지 오라고 하더니 35분쯤에 도착하여보니 역시 사람들이 모여 앉아있다. 15명 정도 되어 보인다. 정말 일 나가려면 아무래도 5시 정도에는 도착해서 기다려야겠다. 아마도 먼저 나와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정도의 시간에 나왔을 것이다. 하루 하루 인력일수록 더욱 열심으로 해야 한다. 생각보다 일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5시 50분에 사무실에서 현장으로 출발이다. 어디까지 가야하나? 50분정도 열심히 달려 도착했다.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긴 벽돌을 길고 가늘게 5등분을 하는 작업을 한다.7시 작업시작 9시부터 20분간 휴식 12시부터 1시 까지  점심시간,1시부터  3시까지 작업, 3시부터 20분간  휴식. 4시 작업 종료하고 다시 인력사무소로 간다.일당은 16만원이라고 하는데 수수료랑 차비를 제하면 14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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