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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설작업

케이블타이 작업과 피터치(p-touch) 작업/케이블 트레이(cable tray)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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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실에서 I/O room까지 접지 포설 중이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가위,케이블 타이 정도면 된다.
*자기의 위치에 자리를 잡고  케이블 트레이를 따라 연락선이 오고 그를 따라서 접지 케이블이 온다. 다 같이 구령에 맞추어서 당기면 된다. 포설이 끝나면 가타이라는 것을 한다. 가타이라는 것은 케이블 타이를 꽉 묶기 전에 슬쩍 묶어두어서 케이블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상태, 당기기만 하면 케이블 타이를  묶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케이블 타이를 앞에서 부터 쳐 오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가타이를 당겨 케이블 타이를 치고  남은 케이블 타이를 가위로 자르면 된다.
*마지막에 원다구리를 쳤으면 다시 한 번 더 뒤집어서 정리해 두어야 한다. 다음에 다시 포설을 할 때 바로 당겨가면서 포설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케이블 정리가 끝나면 피터치(p-touch)를 부착하면 마무리가 된다.

●여기서  sop(표준작업절차서)에 있는 케이블 타이 규정에 대한 것을 보자.
*케이블 타이(cable tie)
-방향:
2시 40분(트레이 아래에서)
9시 20분(트레이 위에서)
수직부 2M이내
3각포설 2M이내
1단 포설 4M이내

*실제적으로 현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1M에 하나씩, 즉 렁 5개에 하나씩
-수직 굴곡부(버티칼..)는 렁 모두 다 ×자로
-수직부는 렁 3개에 하나씩
-피팅류(호리.Tee.클로스...등)에는 케이블을 라운드지게 할 만큼의 타이를 친다. 피팅류의 처음과 끝 정도에 하나씩 잡아준다.


●피터치(p-touch)에 대한 sop(표준작업절차서)
*케이블 말단에서  1M,3M,5M이후 10M 마다.
*관통부 및 판넬 상부 덕트에서 300mm
*D/S 입상 케이블은 바닥에서 1500mm
*피터치 후에 덧테이프를 완전히 1바퀴 감아준다

●현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피터치를 부착할까?
*관통부와 판넬 상부 트레이에 300mm이내에 부착하고  
*바닥에서 위로 세워준 입상트레이에는 1500mm에 부착하고 덧테이프도 한 바퀴 감는다.
*케이블의 처음과 말단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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