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덕트 안에 나동선을 포설하고 연접하는 작업이다. 작업 구간을 벽으로 구분되어져 있고 다른 틈이 벽체를 통해 나동선을 밀어 넣어둔 상태이다. 우리도 밀어 넣어둔 나동선과 롱슬리브로 연결하고 연접작업을 하면 되는 것이다.
*나동선이란 뭘까? 그냥 나체 동선이라고 대답한다. 피복을 입히지 않은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알선'이라고도 한다. 피복이 없는 만큼 덜 무겁다.
*길지 않은 구간이라 포설도 간단하게 마무리 되었다.
*또 다른 질문? 덕트 안에도 케이블 타이를 치는가? 덕트 안에도 렁이 있다. 그 렁에다가 케이블 타이를 쳐 주어야 한다. 케이블 트레이와 동일하게 하면 된다. 묶은 후에 가위로 잘라 준다. 당연히 안에서 잘라야 한다.트레이와 다른 점이다. 당연하지만....

*롱슬리브를 찍어 연결하자. 벽체를 통과하여 넘어온 나동선을 자르자.자를 위치에 테이핑을 하고 케이블 컷터기로 자른다. 자른 후에 테이프를 제거한다. 95SQ 롱슬리브에 반 반씩 넣고 압착기로 찍는다. 5번 찍었다.
*또 질문? 이렇게 찍은 나동선을 테이핑을 해야 하는가? 보통 케이블은 피복을 벗긴 후에 찍고 테이핑을 5회한다. 나동선은 피복이 없는데 테이핑을 하여 피복과 같은 것을 만들 이유가 있을까?
*작업은 누군가가 테이핑을 하라고 했나보다. 그래서 테이핑을 5회(난연+고무+난연+고무+상테이프 3회)하고 케이블 타이를 쳤다.
* 나동선에 테이핑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작업자들은 이상한데....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라는데 어떻게..... 반응이 이러하다.
*다음은 모선본딩접지이다. 95SQ나동선에 35SQ를 연접하고 35SQ끝단에 터미널을 넣고 압착기로 찍는다. 그리고는 덕트 조인트의 볼트 너트를 풀어서 덕트 안쪽에 체결하는 작업이다. 이때 발코 튜브를 넣어야 할까?
*갑자기 다시 연락이 왔다.모선본딩접지는 하지 말라고 한다.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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