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블 트레이 작업

세트앙카 심부터 박고 슬리브 박아 넣기

반응형

*케이블 트레이 작업의 첫 시작인  세트앙카를 천장에 박고 있다.

*요구 조건이 까다롭다.
*일단 타공 깊이는 52mm이다.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 않다. 보통 50mm로 맞추어서 작업을 한다.
*약간 깊기도 하고 살짝 얕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살짝 깊은 편이다.

*이제는 연결너트의 점검창 중앙에 연부세트앙카 심 끝이 오게  맞추어야  한다.

*원래는 천공 깊이를 조절하여 연결너트의 점검창을 맞추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천공 살짝 깊이 나온다. 그러면 세트 앙카를 넣고 슬리브를 펀칭기를 이용하여 박아넣는다.
*이 때 슬리브를 천장 바닥과 거의 같게, 아주 살짝 더 깊게까지 조절해 준다.

*맞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
*가장 이상적인 거는 슬리브가 천공 바닥에 닿아 땅~ 땅~소리가 날 때까지 박아야 한다.

*가장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나마 현실적이다.

●어떤 경우에는 천공 깊이는 충분한 데 앙카가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참 난감하다.
천공 깊이가 충분히 넉넉한 것이 사실이라면.

*세트앙카 심부터 박고세 슬리브 박아 넣는다.
* 무지막지하게 힘으로  때려 넣는 방법도 있긴하다.
*세트 앙카의 심을 망치로 살살 때려 밀어 넣는다. 천공 깊이가 충분하다면 앙카 심만 쑥 들어간다.

* 그 다음 펀칭기를 이용하여 세트앙카 슬리브를 박아 넣으면 잘 들어간다.

*아무나 다 하는 앙카작업이지만 그래도 한 번씩 어려운 경우를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