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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작업

전선의 굵기(사이즈) 단면적 SQmm와 지름,전선국내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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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케이블)의 굵기, 사이즈를 어떻게 알까?

*2006년도 이전에는 KS규격을 사용했다고 한다. 단선은 밀리미터(mm)로 표기하고, 연선은 제곱미리미터(mm²)로 표기를 했다고들 한다.
*현재는 국제규격 IEC를 따른다고 한다. 단선,연선 모두 SQ로 표기한다.
*현재 현장에서는 SQmm로 표기 되어져 있다.
*AWG로 표기한 것도 있다고 한다.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등의 나라들이 국제규격 외에 AWG로 전선의 굵기를  표기한다고 한다.
*SQ와 mm² 는 같다.
*SQ는  공칭단면적이라고 하고 '스퀘어'라고 읽는다. 공공적으로  칭하는 단면적이란 뜻이다.

●전선의 단면적(SQ)은 어떻게 구하는 것일까?

*위의 표를 참고하여 보자.
-소선구성: 전선을 만들 때 도체 여러 가닥을 꼬아서 만드는 데 이 한가닥을 소선이라고 하고 위의 표에서처럼 소선구성에서는  소선의 수와 소선 한 가닥의 지름을 mm로 나타내고 있다.
*전선의 공칭단면적은 소선 한가닥의 단면적을 구한 후에 소선 수를 곱한 것이다.
*전선의 단면적은 거의 원형이라고 가정하고 원의 면적을 구한다.

*단면적=반지름×반지름 ×3.14

*10SQ를 계산해 보자

-소선구성에서 지름=0.2 그러므로 반지름은 지름의 반 0.1이다. 

-소선수=318라고 한다.

-반지름이 0.1인 원이 318개 있다라는 의미이다.

-소선 하나의 면적 : 0.1 ×0.1 ×3.14=0.0314

-여기에 소선수 318을 곱한다.
0.0314 ×318=9.9852

-가장 가까운 근사치 정수가 10이다.

-그러므로 공칭단면적은 10SQmm 또는 10mm²이다.

● 전선의 피복을 안에는
알선이라고도 말하는 도체가 있다.

*이 도체는 원형의 형태이고  이 도체의 단면적은 원의 면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단면적을 전선의 굵기라고 한다. SQ또는 mm²으로 나타낸다.

*소선의 지름을 직경이라고도,파이라고도 한다.mm로 나타낸다.

●10SQ=반지름×반지름×3.14를 이용하여 반지름을 구해보자.
-반지름=약1.8이다.
-지름=약 3.6이다.

*여기서  위의 표를 보면  도체외경의 값(4.40)과  도체외경의 계산 상의 값(3.6)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다.

*SQ는 이론적으로 계산하여 산출한 값이다.
-소선 하나의 단면적에 소선의 수를 곱한 값이다.

*도체외경은 전선을 제작한 후에 도체외경을 측정한 값이다. 실제적인 값이다.

● 그러면 전선의 굵기를 아는 방법은?

- '딱 보면 앍겠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이다. 그렇다. 눈으로 많이 보아서 어느 정도의 굵기인지를 감으로 알아본다.경험으로 감으로 안다는 것이다.

-위에처럼 표가 있다면 도체의 지름(도체외경)을 재어서 표와 대조하여 보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표는 현장에서 구하기가 쉽지않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표는 현장에 없다.

*가장 정확하게 전선굵기  사이즈를  아는 방법은 전선에 적혀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 예로보면 전선(케이블)에는 25SQmm×3C,95SQmm,185SQmm,95SQmm×3C......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내용도 많이 적혀 있다. 전선의 종류,제작 일자,전선의 길이.. 기타 등등

-이 전선(케이블)이 몇 SQ인지를 볼려면 여기를 보면 된다.
-현장에서 전선을 통해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몇 SQ(스퀘어)인지? 몇 미터인지?이다.

●25SQ 50M가 필요하다면?  전선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잘라가면 되는 것이다.

●참고로  25SQmm×3C라고 적힌 것도 있다. C는 코어라고 읽는다. 전선 안에 25SQ짜리가 3가닥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적인 굵기는 적어도 75SQ 이상이 된다.

*우리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전선 굴기는 아래와 같다.
1.5
2.5
4
6
10
16
25
50
70
95
120
150
185
240
3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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