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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작업

단말작업 중 케이블 절단은 언제나 신중하자. 반드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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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작업의 순서는 라인체크, 입선, 단말,청소 구서마감, p-touch 작업이다.
*포설팀이 판넬까지 케이블을 포설하여 아래로 늘어뜨려 놓는다.

* 단말팀이 라인체크를 한다. 케이블이 제대로 된 것인지 p-touch랑 확인하는 과정이다.
*케이블 입선 작업이다. 대부분의 경우 트레이 위로 1명이 올라가서 판넬 안으로 내려준다.
*판넬 상판에서 케이블을 판넬 안으로 밀어 넣는다.
*판넬 아래에서 케이블을 당겨 쭉 빼 준다
*이 때 포설팀은 넉넉하게 여유를 주어야 한다. 짧은 경우는 상당하게 큰 문제가 방생한다. 불안하면 아예 많이 길게 여장을 주는 것이 좋다.

●다음은 판넬에 단말을 하는 작업자들 차례이다.
*단말팀도 역시 케이블을 자를 수 밖에 없다. 단말팀은 무조건 길게 남길 수만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을 짧게 자르면 역시 큰 문제가 발생한다.
*단말 위치를 확인하고 넉넉히 남겨야 한다.
*특히 4C짜리일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예로 95SQ 4C를 보면 L1,L2,L3로 3가닥을 사용하고 나머지 1상, 즉 N상은 접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95SQ 짜리 4가닥을 1개로 묶어져 있다
*L1,L2,L3, 단말 단자는 같은 위치에 있다.
* 그러나 접지 단자는 보통 하단에 위치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보통의 실수가 L1,L2,L3, 단말 단자에 맞추어서 넉넉히 자른다.
* 그러면 접지가 짧아진다.

●이 번에도 이러한 경우다.
*처리가 가능할 수 있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역시 케이블을 버리고, 다시 포설을 해야 한다.
*그러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

●단말작업 중 케이블 절단은 언제나 신중하자. 반드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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