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말작업은 마무리 되었고 내일이면 다른 현장으로 간다. 내일 현장 종료하는 것이다
*덕트카바를 덮는 작업을 하고있다. 우리가 안 해도 될 일이지만, 이런 일이라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 케이블이 트레이를 타고 오다가 트레이에서 덕트로 떨어지고, 덕트를 통과하여 판넬로 인입된다.
*덕트 본체에는 구멍이 없고, 덕트 덮개에는 구멍이 있다.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는 덕체본체와 덕트덮개에 모두 구멍이 있어서 나비볼트 등으로 고정한다.
*덕트본체와 덕트덮개에 모두 구멍이 없고 카바밴드로 고정하는 것도 많다.
●지금 현장의 것은 좀 이상하지만 이대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드릴과 드릴비트로 구멍을 뚫고 구멍에 탭을 이용하여 나사산을 내고 난 후에 볼트를 체결하는 것이다.
*작업 내용은 간단하지만 현장에 간섭이 많아 쉽지 않은 작업이다.
*말비계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키가 커야 작업이 된다.
●작업은 먼저 방화폼으로 구서마감부터 한다.
*덕트 안에는 케이블이 지나가고 있으므로 방화폼을 잘 가공한다.
*덕트 안에 가공한 방화폼을 넣고 방화용 실리콘(흑색)으로 덕트와 방화폼 사이, 방화폼과 방화폼 사이, 방화폼과 케이블 사이를 이 실리콘으로 쏘고 잘 손질한다.
● 그 다음은 덕트카바를 덮는다.
*드릴에 드릴비트를 끼우고 덕트 몸체에 타공한다.
*타공 후에 드릴에 나사산가공 탭으로 바꾸고
*타공 부위에 나사산가공 탭을 넣고 돌려서 진입시켜서 나사산을 만든다.
*탭을 뺄 때는 드릴을 역회전 시키면서 빼야한다. 그냥 잡아당기면 빠지지 않고 나사산만 망치게 된다
●드라이브 등으로 볼트를 끼우면 작업 완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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