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실 판넬 상부에서 입선 후 케이블타이 치고 피터치 붙이는 작업. 천안삼성저압단말작업.

•아침마다 분주하다.특히 우리는 더욱 그렇다. 작업을 시작 전에 작업에 필요한 것을 챙긴다.
•TBM시간에 금일의 작업과 인원배정이 대충 나온다.
•금일작업도 역시 전기실에서 케이블을 입선하는 작업이다.
•다음은 알아서 금일 작업에 필요한 것을 챙긴다. 담당할 내용을 누군가가 분배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왁자찌껄 시장 바닥처럼 분주하게 챙긴다

•전기실로 출발, 전기실에서 포설되어진 것을 입선한다.
•포설과 입선의 차이는 뭘까?
•포설은 포설팀이 케이블을 쭉 펴면서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다.
•입선은 포설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단말팀에서 판넬 안에서 단말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추어서 케이블을 판넬 안으로 집어 넣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단말에 필요한 조건에 맞는 케이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입선하고나면 이제 찬넬 위에서는 케이블을 정리하고 피터치를 붙이고 케이블을 닦는다.
●케이블 정리 시에 케이블타이는 어떻게 치면 될까? 아래는 포설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케이블 타이 간격
•수직  600mm
•1단포설 4M
•삼각포설 2M

●엎다운 부분
3점 지지
X자로 치기
윗목 일자로
아랫목 일자로
******
●케이블 타이 방향
하부 2시40분
상부 10시20분

●피터치 간격
1.3.5.10M.....10.5.3.1M
•관통부 300
•판넬상부 500

전기실 판넬상부에서의 입선, 케이블타이,피터치 작업

●실제 현장에서는 위에 내용을 그대로 하지는 않고 있다.
•케이블타이 방향은 반드시 지켜 주어야 한다.
•케이블 트레이 하부에서는 앞으로나 뒤로나 모두 2시 40분이다.
•트레이렁과 케이블이 90도로 서로 직교하면 4사분면이 생긴다.
•보는 방향 또는 선 방향에서오른손으로 1사분면에 케이블타이 꼬리부분부터  아래에서 위로 찔러 넣는다.
• 왼손을 3사분면으로 위로 집어 넣어서 케이블타이 꼬리부분을 잡아서 아래로 당긴다.
• 그리고는 꼬리를 머리에 넣고 당기면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있다.
•370이하의 케이블타이는 케이블타이 머리부분이 잘 터진다. 대형사고가 유발될 수 있는 순간이다. 대부분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말비계 위에서 이러한 순간을 접하면 섬짓하다.
•케이블타이를 치는 순간에 항상 한 손으로는 케이블과 렁과 케이블타이를 한꺼번에 잡고 당기도록 한다.
•단말팀인 우리가 케이블타이를 치는 구간은 짧다.
• 트레이가 오다가 수평으로 90도로 꺽인다.그리고 수직으로 떨어지고 판넬과 체결된다.
•이 구간까지 우리가 입선하여 케이블을 정리하는 구간이다.
•그러므로 수평구간, 90도 버티칼엘보, 버티칼엘보와 판넬상판 사이의 단관(짧은 트레이)구간이다.
•수평구간은 먼저 90도 호리엘보( T자,클로스 )부분과 연결되어 시작한다.

•90도 호리엘보 목에 케이블타이를 치고  수평구간에는 일자로 거의 모두 다 친다.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케이블이 트레이에 닿을 정도면 된다.
•버티칼엘보 목 일자로
•버티칼엘보 구간에는 3점 지지, 그리고 X자로.
• 그 다음 수직구간에도 거의 렁마다 치고 모두 다 X자로 친다.
•그냥 옆에 거랑 동일하게 하면 된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 버티칼엘보 구간에는 반드시 3점지지, X자이다.
●다음은 피터치를 붙인다.
• 전기실 판넬 상부에서는 2군데를 붙인다
•판넬 상부에서 500,
•버티칼엘보 지나 수평구간 적당한 곳에 붙인다.
•덧테이프는 잘라서 붙인다.
●판넬 상부에서의 케이블 클린작업은 대충한다. 아래에서 안 보이기 때문이다.
●구서마감까지 하고나면 판넬상부에서의 작업은 마무리가 된다.
•지금까지 전기실 판넬 상부에서 입선 후에 케이블타이 치고 피터치 붙이는 작업에 대한 것을 적었다.
•우린 천안삼성저압단말작업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