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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작업중이다. 작업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하며 하려니 실수도 많다.바쁘게 막 하다보면 습관적으로, 반사적으로 작업을 하는 때가 많다. 어떤 이는 이를 딱 보면 안다라고 표현을 한다. 생각하며 하려고 해도 깜박하고 실수를 할 때가 많다.
*사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이 있으면 좀 더 좋다.
*레이스웨이 바디를 재단할 때는 항상 등기구가 달릴 때에 필요한 등구멍의 치수를 고려해야 한다. 기억하고 기억을 해야 한다.
*좁은 공간에 A형안전발판 사다리(A형말비계)를 준비하고 사다리 허가서를 받고 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작업을 하는 것이다. 티자 정션박스(클로스,3방)에 730짜리 바디 하나를 잘라 붙이는 작업이다. 빠르게 바디를 재단하여 붙여두고 내려와 점심을 먹으려고 출발... 그 때 갑자기 아차.. 하는 생각이 스쳐간다.. 짧게 자른 그 바디에 등이 달리는 것이다. 실수다...
* 다시 수정하려면 쉽지 않다. 작업은 간단하지만 사다리를 준비해야 하고 보조원도 적어도 2명은 있어야 하고 작업허가도 있어야 하고....일단은 방법이 없다. 그냥 지나가야 한다.
*레이스웨이(R/W) 바디를 재단할 때는 항상 등기구 등센타 등구멍을 고려해야 하자. 꼭 기억하고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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