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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웨이작업

레이스웨이 입선 준비 시에는 피터치와 테이핑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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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웨이 입선을 준비할 때 케이블에 3000에 한 장 씩 부착한다.
*일반적으로 등 간격을 고려 한다고 하면 등 좌나 우에 손 닿는 곳에 하나 붙이고 정션 박스에 부착해 주면 거의 맞는 경우가 된다.
*테이핑은 레이스웨이에 몇 개의 회로가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 진다. 1개의 회로가 들어 갈 때는  3000정도에 해도 되고 좀 다르게 해도 별 문제가 없다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이다.
*회로가 2개 이상이 들어갈 때는 1000에 한 번씩 테이핑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등에 흑백녹. 비상등에 청청녹.UPS등에 적적녹이 들어간다. 이것이 함께 들어가는 경우 등에서 결선을 시도할 때 녹색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를 대비하여 한 손 뻗어면 될 만한 거리쯤에 테이핑을 해 주면 좋다. 손을 뻗어서 테이핑을 확인하여 구분하면 된다. 그러려면 1000정도에 한 번씩 테이핑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당연히 본인의 견해이다. 테이핑에 대해서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작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면 된다.
*입선을 위해 케이블을 준비해 보자.
먼저 말아져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서 앞으로 쭉 나간다. 그러면 케이블은 거의 직선으로 펴진다. 여기서 다구리를 쳐도 되지만 좀 더 직선을 만들기 위해 한 가닥씩 두 사람이 잡거나 한 쪽을 어디엔가 묶어두고  케이블을 살살 당겨주며 앞으로 쭉 간다. 마지막에 말단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바닥에 한 번 내려쳐 준다.
이렇게 케이블을 곧게 펴는 작업을 한다.
*일반적으로 3가닥씩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2.5SQ를 사용한다
* 3가닥을 함께 중간 중간 테이핑 처리한다
* 3가닥을 3000에 한 장씩 피터치를 붙인다
*묶어둔 곳을 끊고  원다구리나 8자다구리를 쳐서 정리해 둔다.

*요즘 우리 팀 하는 방법이다.  3가닥 뭉치를 당기면 같은 방향으로 풀리도록 놓고 3가닥을 함께 쭉쭉 당기며 테이핑 하고 피터치 붙이고 다시 옆에 잘 정리해 두고 다시 3가닥을 함께 쭉 당기고 테이핑 피터치 붙이고...... 반복적으로 한다. 이 방법은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케이블을 준비할 수가 있다. 그러나 사실 케이블이 짝 펴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별 문제 삼는 사람이나 관리자가 없으니 그냥 고오~~  작업에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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