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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케이블 트레이(cable tray) 렁 볼트는 4미리(mm) 육각렌치로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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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cable tray) 작업 중에  비계를 만나서 렁을 뺐다가 다시 조립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지금은 어려운 구간에 남아 있다. 쉽게 할 수 있는 구간은 다른 팀이 빠르게 치고 나가다가 어렵고 난해한 구간은 남겨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 그러면 또 다른 후속팀이 들어가서 남겨둔 구간을 작업한다. 우리는 지금 후속팀에 속한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다.
*간섭구간이 많다. 간섭이 되어 트레이를 계속 연결해 나갈 수가 없는 구간이다. 이럴 때는 보통 팀이라면 그냥 남겨두고 건너 뛰어서 전진해 간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수 없다. 해결하고 가야 한다. 그런 것이 우리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트레이의 렁 일부나 모두를 해체했다가 다시 재 조립한다. 그래도 안되면 렁의 위치를 바꾼다. 렁과 렁 사이는 300이상이면 안된다.

*렁 해체는 4미리 육각렌치로 한다. 수동으로도 하고 전동드릴에 끼워 사용하기도 한다.

*렁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작업을 통해 비계 또는 또 다른 간섭물을 렁과 렁 사이에 위치하도록 한다. 어떨 때는 렁의 위치를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드릴과 홀쏘로 타공을 한다. 타공 후에 스탭길이로 구멍을 확장하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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