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재의 명칭은 뭘까? 요즘 사용 중인 자재인 데 서로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위의 자재의 정확한 명칭은 통일되지 않았다. 아래처럼 불리어 진다.
*자재 부쉬 지네발
글루메틱
뱀꼬리
뱀띠몰딩
그로밋엣징(Grommet Edging)
weather 스트립
글루메틱 뱀띠몰딩 쫄대
pvc알뱀띠
커버부싱(cover bushing)
카바부싱
*그래도 이 현장(삼성고덕 반도체 공장)에서 가장 많이, 흔히 사용하는 것은 자재부쉬 지네발이다. 지네발 모양으로 생겨서 그렇게 불리어지고 있다. 조선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분은 글루메틱이라고 부르고 싶어한다. 그래도 역시 현장에서 가장 흔한 용어는 지네발, 자재부쉬 지네발이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알아 먹는다. 그래서 본인도 그냥 이렇게 부른다.
* 이 자재의 용도는 자재 가공 후 날카로운 부분에 부착하여 케이블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판넬 인입구나 배관 인입구. 케이블트레이 렁이나 사이드 레일 날카로운 면...등에 사용하여 케이블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금일 작업을 보자. 2단 저압 케이블 트레이(녹색)가 함께 오다가 하나는 위로 90도로 올라가서 가고 하나는 그대로 쭉 가는 형태이다.
*접지 케이블 포설도 윗단(황색)을 쭉 타고 오다가 아래로 떨어뜨려 쭉 가고, 90도 부분에는 다시 하나 더 포설(적색)하여 연접한다. 그 다음은 케이블 타이를 친다.
*윗단에서 아랫단으로 떨어뜨리는 구간의 렁과 렁 사이 그리고 그 옆 트레이 사이드 레일 면에 자재부쉬 지네발(보라색)을 끼우고 ㄷ자 모양으로 둘러 친다. 그 다음은 지네발을 친 렁과 케이블을 케이블 타이로 잡아 준다.케이블이 떨어진 아랫단 구간에도 케이블 타이를 친다. 이렇게하여 케이블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 케이블이 손상을 입지 않도록 날카로운 렁과 사이드의 면에 자재부쉬 지네발을 끼워 부착하여 주는 것이다.
* 위와 같이 케이블 트레이 작업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자재부쉬 지네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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