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블 트레이 작업

펀치란? 펀치 리스트?

반응형

*요즘 검측 대비 작업으로 바쁘다. 펀치(punch)가 완전히 안 나오면 가장 좋지만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최소한으로 나오도록 미리 검측을 대비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다. 요즘하고 있는 작업이 검측대비 작업이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하지만 한 번 쭉 둘러보면 수정해야 할 것이 많다.
*아직까지 미비된 부분도 있다. 포설은 했는데 케이블 타이는 아직 안 묶은 구간, 접지 포설이 안된 구간, 심지어 트레이도 아직 미비된 구간도 있다. 피터치가  없거나 부착된 방향이 다르거나 위치가 다를 때는 다시 부착한다. 명판이 안 붙었거나 위치가 다르게 부착되었으면 다시 부착한다.행거가 삐딱한 것은 긴 막대기로 살살 쳐서 잡아주거나 올라가서 고무 망치로 살살 쳐서 잡아준다. 홀다운 클램프가 미비된 곳에는 체결해 준다. 사이드 클램프를 체결해 준다. 포설된 접지 케이블이 울지 않도록 정리하며 케이블 타이를 친다. 사이드 클램프도 미비된거나 하자는 다시 정리한다. 전산볼트 캡이 빠진 곳에는 캡을 끼워준다.
*이러한 것들이 펀치 작업이다.
 
*먼저 펀치(Punch)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펀치(Punch)란 시공이 완료 되고, 시운전 착수 전 발주 처 와 최종 시공 상태 점검 (final W/D:walk down)및 검사(Inspection)를 받아 미 완료 처리 되거나, 미비 사항 등을 펀치(Punch) 라고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종 시공 상태 점검 (final W/D:walk down) 이 끝나고 검사(Inspection)지에 발주 처 서명을 받았으면 Punch clear 라고 하고, 시운전(Commissioning)에 시공완료 도서(ECC:Erection Completion Certification)를 인계(H/O:handover) 한다.
발주 처 펀치(Punch)는 발주 처 에서 발행을 하고, 시운전(Commissioning) 펀치(Punch)는 시운전 팀에서 발행을 한다.
 시운전(Commissioning) 착수 전 가장 먼저 처리 되야 할 부분이다.

*punch list(펀치 리스트)란?
시공 후 최종 점검 시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항들을 발견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punch list(펀치 리스트)의 뜻: 미결 사항의 표
 
*위의 케이블 트레이 펀치작업처럼 마무리 되지 않은 구간, 마무리는 되었으나 미비된 것을 펀치라고 한다, 금일도 검측을 했다. 그리고는 바로 카톡을 통해 펀치가 날라온다, 그러면 우린 바로 펀치 작업에 돌입하고 펀치를 다 잡은 후에 다시 사진을 찍어 올려주고 승인을 받으면 마무리가 된다. 
*검측 전 사전 검측을 회사 품질팀에서 했다. 이 때 이슈가 된 것을 보자
 
*수직트레이 러그를 트레이에 부착할 때는 연부 샹크 너트를 사용하기

트레이 아래로 관통

*수평 Tee에서 접지 케이블포설은 트레이 아래로 나와서 다시 위로 나와서 스트레이 구간으로 가기(트레이 아래로 관통한다는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