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설 작업 지원이다. 케이블 트레이 위에 올라가서 풀링하는 것이 우리 팀의 임무다 여러 팀 지원하여 하는 작업이라 작업구간이 구분되어졌다.
* 트레이 위에 합판을 고정한다. 합판 위에서만 작업을 해야 한다. 발이라도 합판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밑에서 한 눈 팔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 그것이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니, 그리고 1번이라도 잡아내야 하는 사람들이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 합판을 트레이 위에 올리고 4점 고정한다. 매듭하는 법은 렁에 2번 이상 매듭한다. 밑에서 봤을 때 튼튼하고 깔끔해야 한다.
*합판과 합판 간격은 200 이내, 즉 트레이 렁 하나 간격 이내여야 한다.
*생명줄을 쳐야 하나 개인 생명줄로 대신 하기로 했다.
* 조도 확보를 위해 투광등을 준비하고 가설 줄등(오징어 등)도 켠다. 조도는 150Lux이상이 확보되어야 한다.
*케이블 트레이에 올라갈 때는 지퍼 달린 가방에 공구를 넣고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공구 가방도 묶어서 이탈 방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작업은 포설 작업이라서 가위와 370 케이블 타이 그리고 피터치만 가지고 올라갔다.
*장갑은 자상방지장갑에 양중장갑을 이중으로 착용했다.
*비계를 통해 올라가야 하기에 비계 출입대장을 준비하고 기록하고 올라간다.
* 드디어 트레이 위 합판에 앉아 작업 중이다.
*시작 후에 10분 정도 지나서 아래서 시끄럽다. 모두 다 내려 오란다. 뭔가 일이 벌어졌나보다. 분명 뭔가 잘 못 된 것이다.
*트레이 위로 올라간 방법이 문제다. 트레이가 높기 때문에 그냥 올라가지 못한다 . 말비계(우마)나 안전계단발판사다리를 사용하여 올라가야 한다.
*안전팀에서 말비계를 가지고 올라 가라고 한다. 미리 좀 챙겨주지.. 안전담당자나 안전팀이 게을러서 참으로 문제다. 이들은 교육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일을 다했다고 한다. 실제적으로는 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꼼꼼히 잘 챙기고 확인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안전들이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며 챙겨준다면 더욱 안전한 작업이 될 것이다. 근로자은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은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들의 일이니까. 성실히 책임에 임해야 한다. 입으로만 그리고 책임 언제나 회피하는 안전을 동료라 인정하지 않는다. 그냥 걸리지 말아야 할 감시자일 뿐이다. 역시 바라는 바는 함께 현장에서 꼼꼼히 챙겨주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이다. 지금까지 그러한 안전을 본 적이 없지만....
*다시 한 번 기억해 두자. 케이블 트레이에 올라 갈 때는 개인 생명줄, 합판 투광등, 말비계(우마) 또는 안전계단발판사다리) 공구 가방,출입명부는 1세트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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