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트레이를 6단 행거에 올려 놓았고, 트레이와 트레이를 조이너(조인트)을 사용하여 연결해 두었다.
*이제는 트레이의 위치를 맞추는 작업, 홀다운클램프를 채우는 작업, 그리고 명판 부착하는 작업을 할 순서이다.
*먼저 트레이의 위치를 잡아야 한다. 위에처럼 피팅류가 있고 트레이 온장(3,000)을 쭉 걸고
*피팅류와 트레이 온장 사이에 쪽장을 넣어준다.
*트레이 온장이 끝나는 위치를 레이저를 띄워서 맞추어 준다.
*위치를 맞추면서 온장 끝에서 첫번째 행거 전산볼트의 수직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트레이 끝단을 잘 맞추어 주어도 행거의 전산볼트 수직을 잡아 홀다운클램프를 체결할 때 트레이 끝단 위치가 바뀌게 될 가능성이 많다.
*트레이 끝단과 트레이 끝단에서 첫번째 수직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트레이 면에서 전산볼트 센터까지 50을 줄자로 맞춘다.
*그런 다음 홀다운클램프를 채운다.
*2명이 함께 동시에 양쪽에서 작업을 한다.
*2번째 단부터는 레이저에 맞추기도 하지만 첫번째단의 렁과 전산볼트의 간격을 확인하고
*2단도 동일한 간격으로 맞추어주고
*홀다운클램프를 채우면 된다.
*그 아랫단, 3단, 4단, 5단 6단도 그렇게 하면 된다.
*이렇게 작업을 하면 전산볼트 수직도 잡히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역시 중요한 것은 전산볼트는 반드시 수직으로 쭉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므로 수직은 아래에서 봐 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아래에서 봐서 전산볼트가 수직이어야 하고 아래에서 봐서 렁과 행거의 간격이 양쪽에서 같아야 한다.
* 이제는 반대편으로 가서 홀다운클래프를 채운다.
* 여기서부터는 이미 트레이 위치가 잡혀져 있으므로 트레이 위치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전산볼트 수직과 양쪽 렁 간격 그리고 트레이 면에서 전산볼트센터까지 50만 잡으면 된다.
*전산볼트 수직부터 잡아보자.
* 제일 윗단 위 전산볼트에 수평계를 붙이고 수직을 잡는다. 천장에서 제일 윗단까지의 수직을 잡아주는 것이다. 수평계를 붙이고 행거를 조절하여 수직을 잡으면 된다.
*그냥 아래에서 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수평보다는 아래에서 봐 주는 것이 우선이다.
* 수평계와 아래에서 본 것이 다르다면 아래에서 본 것이 우선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바이니... 작업자가 잘 판단하면 될 것이다.
*검측은 역시 아래에서 사람의 눈으로 수직과 수평을 본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렇게 수평계로 윗단을 잡는 후에 트레이면과 전산볼트 센터까지 50으로 잡고 홀다운클램프를 채운다.
*다음은 옆에 작업자에게 렁과 행거의 간격을 말해준 다. (편의상 렁과 행거의 간격을 70이라고 가정하자.)
*옆에 함께하는 작업자는 렁과 행거의 간격(70)을 맞추고 홀다운클램프를 채우기만 하면 된다. 이미 한 쪽에서 맞추었기에 렁간격만 맞추어도 된다.
*그러므로 특별히 뭔가를 하려고 하지말고 기다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것도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한다.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고 생각이다.
*아랫단은 윗단에서 맞춘 렁과 행거 간격(70)과 동일하게 하여 맞추고 트레이면과 전산볼트센터까지 50을 맞추고 홀다운클램프를 채운다.
*다른 작업자는 역시 렁과 행거의 간격(70)만 맞추고 홀다운클램프를 채우면 된다. 트레이면과 전산볼트센터의 간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아랫단으로 내려가면 동일하게 쭉쭉 진행한다.
●제일 아랫단은 아래에서 보이는 곳이다. 옆면도 역시 그렇다.
*옆면과 제일 아랫면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곳이기에 역시 사람의 눈이 가장 중요하다.
*옆면으 역시 전산볼트의 수직이다. 아래에서 수직을 봐 주면 고무 망치로 살살 때려서 다시 조절한다.
*아랫면은 역시 렁과 행거의 간격이 양쪽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직을 맞춘 후에 간격을 말해주면 옆에 작업자가 아랫단만 살짝 수정해주면 된다.
*여기서 수정 범위가 넓다면 작업 진행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된다.
●다른 곳도 동일하게 작업하면 된다.
●홀다운클램프는 무조건 다 체결하는 것으로 공지가 내려왔다.
* 그러니 홀다운클램프가 안되면 사이드클램프를 체결하고 그것도 안되면 렁을 옮겨야 한다.
*결론적으로는 홀다운클램프는 100%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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