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 후에 수직은 육각연결너트에서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 케이블트레이 작업중

*천장에 타공을 하고 앙카를 박아 넣은 후에 관건은 흔들리지 않고 강력하게 물려야 하고 그 다음은 역시 수직으로 제대로 잡아야 한다.
● 앙카를 박아서 전산볼트를 수직으로 쭉 내려오게 하려면
*가장 기본적이고 충분히 중요한 것은 역시 앙카 구멍을 천공할 때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작업자는 이 점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직으로 제대로 타공하기는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위에 처럼 타공할 때 두사람이 각 각 90도로 서 서 서로 수직을 눈으로 보며 천공을 한다.
*혼자 일 때는 한 쪽면 수직을 눈으로 보고 나머지 한쪽은 중간과 마지막에 한 번씩 보며 감각적으로 박아야 한다. 그리고는  천공을 다한 후에 눈으로 두 방향을 확인하고 펀칭기를 꽂고 망치로 때려 수직을 잡아주고 마지막으로  망치로 한 두번 박아 더 박아주어 수직을 잡아준다
*그러면 거의 수직으로 박게 된다.
*그러나 철근이 걸리거나 기타 변수에 의해 비스듬히 박을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해서 비스듬히 박고나면 펀칭기를 꽂은 상태에서 펀칭기에 파이프를 꽂아서 다시  힘으로 당겨서 수직으로 잡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앙카를 뺑글 돈다. 그러므로 앙카에서 수직을 해결하기엔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수직으로 세우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뱅글 돌기에 앙카심을 한 손으로 잘  잡고  원형와샤, 스프링와샤 그리고 너트를 채워야 한다.
*앙카심이 돌면 수직으로  잡아둔 것도 헛수고가 된다. 돌면 수직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원형와샤,스프링와샤 그리고 너트를 체결한 후에 육각연결너트를 체결한다.

* 육각연결너트에 수평을 붙여서 수직을 잡아준다.
*여기서 수직을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정면에 수평계를 붙여서 수직을 잡아주고 옆면에 수평계를 붙여서 수직을 잡아주고  앙카너트를 꽉 조아주면 된다.
*수평계로 보고 망치로 때려서 잡아준다.

*육각연결너트에서 수직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대충 잡으면  위에처럼 전산볼트가 수직이 되어도 보기에 좋지 않은 형태가 된다.
*사실 위에 올라가 보면 이러한 형태로 작업한 것도 많다.
* 수직을 육각연결너트에서 잡지않고 전산볼트에서 수직을 잡은 것이다.
*보기에도 안 좋고 위치도 오차가 발생한다.
●앙카 후에 수직은 육각연결너트에서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
* 다음은 전산볼트를 연결너트에 연결하고 체결한다.

*그 다음은 전산볼트에 수평계를 붙이고 손으로 전산볼트를 당겨서 수직을 잡아준다.
*정면에 수평계를 붙여서 수직을 잡고, 옆면에 붙여서 잡아주면 된다.
*전산볼트가 다루기 쉬워서 여기서의 작업은 쉽다.
* 그런데 반드시 명심할 것은 육각연결너트에서 수직을 잡아야 한다는 거. 여기서는 아주 살짝만 잡아주는 정도여야 한다. 차라리 여기서는 손을 대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아야 된다.
* 쉽다고해서 여기서 수직을 잡으려고 하면 좋지않은 결과가 나온다.
*수직은 앙카 박을 때, 박은 후 앙카심에서, 육각연결너트에서, 마지막으로 전산볼트에서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