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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트레이 작업

케이블 트레이 설치 높이(레벨) 시공 오차 범위 (허용오차범위) ±50mm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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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레벨을 확인하여 보기로 한다.

*일단 FL1000지점을 확인부터 하여야 한다.

* 이 지점이 있어야 현장 전체의 레벨을 통일 시킬 수 있다. 현장에 여러 팀 여러 공정이 함께 하기에 서로가 다른 레벨 기준을 사용하면 문제가 생긴다.

*FL이란 floor level로 건물 바닥을 기준으로 하는 레벨이다. 사실은 건물 바닥을 칠 때 사용한 기준점이다. FL1000이란  1000지점에서 0을 마킹하고 바닥을 칠 때  이 0까지  바닥을 치는 것이다. 이렇게 완벽하게 바닥 공사를 한다면 바닥에서 잰 레벨과 FL1000에서 잰 레벨은 동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바닥을 이렇게 완벽하게 치지 못하여 울퉁불퉁 레벨이 달라진다.

*그래서 바닥 공사를 믿지 못하여 FL1000을 여전히 레벨의 기준으로 삶는 것이다.

●케이블 트레이 레벨에도 역시 허용오차가 있다.

케이블트레이 설치 높이(레벨) 시공오차 범위 ±50mm이내

●이 현장은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삼성현장에서 나오는 품질체크리스트에는 위와같은 내용이 나온다

*케이블 트레이 설치 높이의 시공오차(허용오차) 범위가 ±50mm로 나온다.

*현장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들의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 범위이다.

*사실 현장에서는 1,2mm로 다툰다.

●사실 레이저레벨기로 정확하게 시공하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허용 오차가 필요하게 된다면 ±50mm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범위가 넓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래서 검측 시에도 육안으로 쓱~봐서 괜찮으면 그냥 간다.

●금일 레벨을 확인하니 5~10mm정도의 오차이다. 이 정도는 아래에서 육안으로 보았을 때 표시가 나지 않는 정도다.

●1mm 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확한 시공을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허용 오차를  따져야 하는 경우라면 생각보다 오차 범위가 넓다는 것. 기억하자.

*사실 이러한 사실들은  위에서 하라면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별로 쓸모가 없다 내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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