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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웨이작업

연부전산볼트는 들어가지 않는 시스템찬넬도 있다. 13홀쏘와 드릴로 구멍을 넓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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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찬넬을  레이스웨이 서포트(지지대)로 활용한다. 시스템 찬넬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타공되어져 있어서 타공하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타공 실수로 인한 잡음이 없다는 것이다. 치수에 맞게 잘라서 바로 고정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스템찬넬의 구멍은 삼부전산볼트와 연부전산볼트 모두 다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요즘 자재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시스템찬넬도 역시 안 들어오고 있다. 현장에서 수소문하여 시스템찬넬을 몇 개 가져왔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시스템찬넬 구멍에 연부전산볼트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면 당연히 구멍을 넓혀서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구멍에 연부전산볼트 위치가 된다. 그러면 정말 애매하다.
*이미 타공된 부위를 좀 더 넓히려면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사실 가장 적당한 도구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가능한 것이 드릴과 13mm홀쏘이다. 사용법은 구멍을 넓힐 때와 동일하다.

*일반 시스템 찬넬도 정말 애매한 경우가 있다. 타공하기에 애매할 때 13mm홀쏘로 45도 기울여서 비스듬히 돌리다가 어느정도 깊이가 들어가면 점점 직각으로 세우며 타공하는 기술이다. 많이 어렵지는 않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찬넬의 구멍을 넓히는 방법도 동일하게 한다.마킹위치를 겨냥하여 13mm 홀쏘로 45도의 각도로 어느정도 파고 들어가다가 마킹 위치에서 직각으로 세워 타공하면 된다.  몇 번 해보면 할 수가 있다.

*연부전산볼트는  들어가지 않으니 무조건 타공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구멍 부위를 타공해야 한다.
*차라리 구멍 부위가 아니면 타공은 쉬워진다.

*이미 있는 구멍을 넓히는 방법은 13미리 홀쏘로  45도로 비스듬히 파고 들어가다가 직각으로 세우는 것이다.
*약간 모자란다면 다시 한번 더  시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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