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선작업 후에 단말작업이 끝났다.이제는 구서마감의 차례이다.
*구서마감 작업은 갖추어야 하는 것이 많다.
■방독면을 착용한다, 방독정화통은 1주일로 정해져 있다. 기재되어져 있는 날짜를 확인하고 기간이 지났으면 방독정화통을 바꾼다. 원칙으로는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 것으로 교체를 하여야한다. 그렇지만, 새 것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냥 날짜 지웠다가 다시 쓴다.
*방독면을 착용하려면 안전모를 벗어야 한다. 벗을 때도 역시 동일하다. 한번 착용하면 작업 끝날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보안경을 착용한다.보안경 대신 구글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별로 큰 이유는 없다. 그냥 휴대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항상 안전모에 부착해 두고 다닌다.
■손에 내화학장갑을 착용한다. 스막 속장갑을 끼고 그 위에 자상방지장갑 끼고, 또 그 위에 내화학장갑을 착용한다.
*내화학장갑이 잘 펴지게 착용해야 구서마감 작업에 유리하다.
![](https://blog.kakaocdn.net/dn/FsR0M/btsJTmlittt/jE5PBkC76JbVQVzRFyDJ2k/img.jpg)
*요즘은 맨손으로 실리콘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내화학장갑을 위와같이 착용하고 위의처럼 손가락의 노란색 부분을 사용하여 실리콘을 쭉 민다.
*손가락의 바깥쪽 부분도 사용하기에 참 좋다. 시도해보고 감각을 익혀둔다.
*내화학장갑을 낀 채로도 매끈하게 실리콘작업이 가능함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너무 작품처럼 잘 하려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어느 정도의 선에서 만족함이 정신 건강에 좋다.
■비눗물을 만들어 사용한다. 내화학장갑을 낀 것과 맨 손과의 비율이 좀 다르다.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물과 퐁퐁을 50:50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화학장갑을 착용하고 할 때는 조금 더 진하게 한다. 퐁퐁을 좀 더 많이 사용하면 좋다.
*비눗물을 묻혀서 실리콘 작업을 하는 데 실리콘이 그대로 묻는다면 농도가 약한 경우이다. 이럴 때는 재빨리 퐁퐁을 좀 더 넣어서 배합을 좀 더 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차라리 농도를 좀 더 진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항상 퐁퐁을 비치하여 둠이 좋다.
■실리콘을 운반할 때 전용 실리콘통을 만든다. 오직 실리콘만 담는다.
*나머지는 대충 담아서 가지고 가면 된다.
■실리콘건에는 이탈방지끈을 부착한다.
■조도 확보를 위해 투광등을 사용한다.
*요즘 헤드랜턴은 필수가 되었다.
*작업 시에는 투광등과 헤드랜턴 무조건 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준비하여 두면 좋다.
■평소와는 달리 모양이 잘 나오거나 감각이 이상하면 비눗물의 정도를 다시 조정해 본다.
*내화학장갑을 낀 채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스스로 확신해야 한다.
*어느 정도의 선에서 만족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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